고민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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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만 보면 화나는데 왜이럴까요?..

6년째 동거중인 커플입니다

예전에는 싸워도 빨리 풀어가 넘어갔었는데

요새는 그게 잘 안돼요

남친만 보면 미친듯이 화가나고

꼴도 보기 싫어져요

항상 제가 말을 해야지만 듣고

아파서 죽 사주고 뭘 해줘도 고맙다는 말

잘 안해주고요

싸울때마다 저의 대해서 잘 안다는듯이

너 딱보니깐 ~ 해서 그런거네 맞네

이렇게 말하는데 진짜 너무 화가나서

욕도 하고 소리도 질렀어요

그 이후로 얼굴만 봐도 짜증이 나고

헤어지고 싶은데 그거 빼면 다 좋으니깐

참고 넘어가고 싶어도 참을 수 없는..

근데 전에는 이렇게까지 안싸웠었는데

왜 욕이 나오고 소리를 질러야 속이 시원한지

왜 인정하기 싫은건지 잘 모르겠어요

이럴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표현하는 방식을 개선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일단 호칭이 연인 사이에 '너'는 아닌 것 같습니다.

    호칭부터 부드럽게 바꾸고 평소에 감사 표현, 애정 표현 자주해 주세요.

    말하는 것만 개선 되어도 관계가 많이 달라져요.

  • 6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만나오셨으니 권태기가 온 것일 것 같아요.

    혹은, 이제는 정말 모든 마음을 다 썼기에 관계를 끝낼 때가 온 것일 수도 있구요.

    익숙한 관계를 정리하는 것이 아프고 힘들지만, 이 관계는 이제 끝났다 싶으면 용기를 내서 관계를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기회에 두 분의 관계에 대해 다시금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6년간 동거하면서 서로의 장단점을 잘알기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서로 잘알기 때문에 대화로 풀기도 어려울것 같습니다.

    성격과 인성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같이 살다보면 부부 사이도 서로성격이 안맞아 부부는 싸움도 많이 하지요.

    진짜로 꼴보기 싫다면 서로 정리 하는것이 맞지요.

    마지막 으로 경고를 해보세요 성격 안고쳐 진다면 헤어 진다고,

    그럼에도 개선의 의지가 없다면 포기하고 헤어지세요.

  • 원래 사랑의 찐 감정은 그렇게 오래가지 못하는 법입니다

    통계적으로도 대부분 그렇게 나와 있지요

    과거에 보지 못했던 단점들이 오랜 기간을 통해서 부각되고

    또 장점들은 마치 평소 밥 먹는 것처럼 그 가치를 잃어가기 때문이지요

    앞으로 극복해야 될 부분은

    혼자만 해서 되는 것이 아니고

    서로의 장점과 또 단점을 잘 파악하고

    때로는 아우르고 때로는 북돋우며

    서로 발전적인 경지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 아무래도 6년 동안 같이 거주하시면서

    서로에게 쌓인 것이 많아지신 것으로 보이고

    그로 인해서 보이기만 해도

    기분이 상하고 그런 단계까지 가신 것같습니다.

  • 이제 너무 익숙해져서 그런 것 아닐까요 

    6년째 동거이면.. 부부들도 빠르면 권태기 올 기간이긴 합니다. 

    한번 떨어져 보고 본인의 마음을 한번 들여다 보세요

    내가 이사람을 정말 사랑하고 있는지.. 만약 아니라면

    서로를 위해서라도 빨리 각자의 길을 가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