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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관계가 급속도로 나빠진 이유가 무엇인가요?

미국 도널드트럼프2기 행정부가 들어 부침을 계속 겼었고 미중관계가 우리나라 아펙 개최에 앞서 긴장감이 다시 앞돌고 있는데요 이렇게까지 둘의 사이가 틀어진 이유가 무엇이고 둘의 사이에 따라 우리나라의 경제 영향도는 어느정도나 끼치게되는건가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중 관계가 급속도로 나빠진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마도 관세 협정이 길어지고 있다가

    중국이 희토류를 건들었기에

    미국도 보복 관세를 내세운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무역, 기술 패견 경쟁이 근본 원인입니다. 트럼프 이후 양국의 불신이 심화되며 반도체, AI, 안보 분야까지 갈등이 확대되었습니다. 한국은 수출 의존도가 높아 어느 한쪽에도 치우치지 않는 외교, 산업 전략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미중 관계는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한 대중관세와 무역 전쟁, 공급망 통제 등으로 인하여 나빠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경제 및 기술의 패권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우리나라의 경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미중 관계가 이렇게까지 틀어진 건 결국 힘의 주도권 싸움이 본질입니다. 트럼프 정부 2기 들어가면서 관세 전쟁으로 시작됐지만, 지금은 기술 패권 경쟁으로 완전히 옮겨갔습니다. 반도체, AI, 전기차까지 서로 자국 산업만 키우겠다는 기조가 강해졌죠. 보기에 단순한 외교 문제가 아니라 경제 체제 경쟁에 가까운 상황입니다.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수출 구조상 미국과 중국 양쪽 다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중국과의 교류의 핵심은 희토류입니다.

    희토류는 AI산업에 있어서 필수재료라고 할 수 있다고 알려져있으며 이를 중국이 굉장히 많은 양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 중국은 희토류 수출을 통제하자 트럼프는 AI패권을 가져오기 위해 수출을 풀어달라 했죠.

    그렇지 않으면 관세를 어마어마하게 매기겠다 했지만 중국이 이를 수락하지 않자 강경한 태도로 나간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서 트럼프가 지금 매우 조급한 모습을 보였다고 볼 수 있는데

    현재 미국 내 굉장히 입지가 불안정한 모습입니다.

    애초에 본인이 생각한대로 연준도 그렇고 미국 정치인도 그렇고 경제상황도 마찬가지로 안 좋은 쪽으로 흘러가는 것에 대해 이를 중국 쪽으로 관심을 쏠리고자 한 정치적 행위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중국이 나쁘다는 식으로 몰고 가야 본인에게 오는 화살을 돌릴 수 있으니까요.

    그러면서도 견제를 하며 미국에게 유리한 쪽으로 가져가려는 모습입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미중관계는 트럼프 1기때부터 급속히 나빠지기 시작했고 이때부터 중국과의 무역전쟁이 2016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미국은 이때부터 무역적자와 재정적자를 해결하기 위해서 더이상 소비국가를 포기했고 리쇼어링과 자국내 제조업 투자 사이클로 성장하는 모델로 가면서 중국이 과잉 공급으로 투자하는 무역질서가 걸림목이므로 본격적으로 서로 대립을 시작했던것입니다. 이는 민주당인 바이든과 똑같은 스탠스고 다만 이때는 동맹국을 활용하고 겉으로 점잖게만 보일뿐 높은 관세와 비관세장벽은 유지했었습니다.

    즉 이런 사이들이 트럼프1기부터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고 오히려 더욱 강화대는 시스템으로 가다보니 갈등이 더욱 격화되고 중국은 2016년부터 달러국채자산을 크게 줄이고 금을 매입하여 대체를 하기 시작했던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중관계가 다시 갑자기 나빠진 원인은 중국이 최근 미국산 대두 수입을 중단한 데 이어 지난 9일 희토류 합금 수출 통제 강화 방침을 발표했고, 14일부터 미국 관련 선박에 대해 순t(Net ton)당 400위안(약 8만원)의 '특별 항만 서비스료'를 부과한다고 발표했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단순합니다. 중국이 미국과의 패권 경쟁에서 물러날 의도가 없기 때문입니다. 시진핑이 장기 집권의 그림을 완성한 후 본격적인 미국과의 패권 경쟁을 시작했고 경기침체에 따른 경제 성장 저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그간 중국이 쌓아 올린 제조 공급망 경쟁 우위와 AI 등 첨단 산업 분야에서도의 자신감도 미국과의 경쟁을 지속하고자 하는 동기가 된 듯합니다.

    과거 1980년대 후반까지 이어진 이념 기반의 동서 냉전이 경제과 통상 전쟁으로 양상이 바뀐 마당에 경제 분야를 포기하고 정치적인 입지를 지속 확보하기가 매우 어려운 것도 중국이 미국과의 패권 경쟁을 지속하는 이유 중에 하나라 판단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미국과 중국의 관계는 원래부터 좋지 못했고 트럼프 1기 당시에 경제 공격으로

      중국의 성장이 크게 저하되었습니다

    • 이 때문에 중국은 칼을 갈았고 트럼프 2기 당시에는 미국채를 공격적으로 매도하면서

      큰 폭으로 미국의 국채 금리를 상승시키며 한 방 먹였습니다

    • 그 뒤로는 희토류 압박을 통해서 미국을 자극하고 있고 이는 미국 경제가 크게 흔들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