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케이온의 경우 몇년동안 적자인데 신용이 왜 A+일까요?
에스케이온의 경우 몇년동안 적자인데 신용이 왜 A+일까요? 대기업이라 그런걸까요? 근데 이럴경우에 채권을 투자해도 될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SK온이 몇년 동안 적자임에도 신용도가 A+인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기업의 신용도는 기업 자체가 보여주고 있는 자산 등을 기반으로 해서
적자가 있음에도 A+가 나올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SK온의 경우, 급격한 성장을 위한 투자로 인해 단기적으로 적자를 기록하고 있지만, 모회사인 SK이노베이션의 강력한 지원 의지와 미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아 신용등급 A+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즉, 대기업이라는 점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신용평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입니다.
하지만, 적자 지속은 투자자 입장에서 불안 요소일 수 있습니다. 채권 투자는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 방식이지만, 발행 기업의 재무 상태가 악화될 경우 원금 손실의 위험이 존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나이스신용평가사 관계자는 하반기부터 SK온의 실적이 가시적으로 개선되고 재무안정성도 나아질 것으로 예상하며 SK온이 제출한 자료가 신뢰할 만하다는 판단에서 이례적으로 A+를 줬는데, 아마도 내부적인 거래가 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SK온의 실적이 가시적으로 개선되고
재무안정성도 나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는 신평사의
판단과 더불어서 SK온이 제출한 자료가 신뢰할 만하다는 판단이
있었기에 신용도가 높은 수준인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경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에스케이온이 적자를 기록하고 있음에도 신용등급이 A+인 이유는 대기업 계열사로서의 재정적 안정성과 모기업의 지원 가능성 때문입니다. SK그룹의 자금력과 시장 내 신뢰도가 신용등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기업 계열사는 적자가 지속되더라도 그룹 차원의 재정 지원을 통해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큽니다.
채권 투자 시에는 신용등급뿐만 아니라 적자 규모, 향후 수익성 회복 가능성, 산업 전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신용등급이 높다면 기본적인 투자 안전성은 보장되지만, 적자 상태가 계속될 경우 수익성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채권 투자를 결정할 때는 기업의 재무 상태와 업계 전망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영 경제전문가입니다.
SK온이 적자임에도 신용등급이 A+인 이유는 모회사인 SK그룹의 지원 가능성, 안정적인 배터리 시장 전망, 그리고 대기업으로서의 재무적 신뢰도 때문입니다. 대기업의 후광 효과로 채권 발행 시 상대적으로 낮은 리스크가 존재하지만, 적자 상태가 계속될 경우 미래 수익성과 부채 부담을 주의해야 합니다. 채권 투자 시에는 기업의 재무 상태와 장기적인 시장 전망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SK온의 신용등급이 A+인 이유는 대기업 계열사로서 모기업인 SK이노베이션과 SK그룹의 재정적 지원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배터리 산업의 빠른 성장과 자본 구조의 안정성도 중요한 요인입니다. 하지만 적자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므로, 경제 상황 악화나 추가 자금 조달이 필요할 경우 신용등급이 하락할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따라서 채권에 투자하실 때는 이러한 리스크를 고려하시고 신용등급 변동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