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 관리할수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손톱 관리할수있는 방법 좀 알 수 있을까요? 50대 초반입니다.
언제 부터인지 손톱이 아이들 손톱처럼
힘도없고 누르면 그냥 눌러져요
조금만 자라도 끈어지는게 아니라 찢어져요
원인도 궁금하고 관리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몸의 어느 부위가 아프면 이렇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손톱의 질이 약해서 무르게되고 찢어진다면 간이 약한것을 의심할수 있습니다 간에서 손톱을 만들어내는 물질합성이 약한것으로 보여집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여러 원인이 있겠으나 생각해볼 수 있는 원인으로는 베체트병의 경우 만성 염증 및 약물 치료로 영양 흡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거나, 베체트병 약물 자체가 손톱을 약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평소 비타민이나 미네랄 보충제를 통해 필요한 영양소를 잘 공급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손톱을 자주 깎아서 찢어지지 않게 짧게 유지되고, 주위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보습제로 잘 관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최병관 내과 전문의입니다.
손톱의 변화를 통해 건강상태를 일부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무르거나 약한 손톱
- 손톱이 쉽게 부서지는 현상이 나타나며 주로 습기나 세제와 같은 화학제품에 과다하게 노출 되었을 경우에 발생합니다. 또한 비타민 B , 칼슘, 철분 등이 부족할 경우에도 발생합니다.
2. 손톱 벗겨짐
- 이 현상은 주로 손톱을 다듬을 때 손상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하지만 발톱에도 같은 현상이 생긴다면 철분 부족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비슷한 증상이 있다면 참조하시고 피부과에 내원하여 진료를 받아보는 것을 권고합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50대의 손톱 약화는 흔한 현상으로,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손톱의 성장 속도가 느려지고 수분 함량이 줄어들어 약해질 수 있습니다. 영양 부족(특히 비타민 B, 철분, 단백질), 갑상선 질환, 피부 질환 등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관리 방법으로는 손톱에 보습제를 사용하고, 장갑을 착용하여 화학물질 노출을 줄이며, 균형 잡힌 식단으로 영양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오틴 보충제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지속적인 문제라면 피부과나 내분비내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정 신체 부위의 통증과 직접적인 연관은 없지만,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반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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