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번 정책에서 부동산만 살리는건가요?
왜 당국에서 부동산만 정책 살리는걸 하나요?
R&D 투자나 AI 투자할 돈이 없어서 그런가요?
부동산 살리는게 맞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시장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개발이나 AI투자는 기업에 한정적이지만 부동산은 국민들의 주거에 대한 문제이고 대부분의 관심사항이기 때문입니다.
한때 올림픽파크포레온이라는 둔촌주공 재개발에 문제가 생길 때에 이를 살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결국 입주했습니다. 하지만 만약 올림픽파크포레온 혹은 다른 대규모 프로젝트들이 문제가 생길 경우 이에 연관된 많은 회사들이 힘들어지고 그에 딸린 식구들 그리고 입주해야 할 사람들의 피해 등이 매우 크기 때문에 결국 부동산을 살리게 됩니다.
모든 부동산 회사들을 살리지는 못합니다. 잘나가던 회사들도 부도처리 하고 법정관리를 통해서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합니다. 이전부터 반복 되었던 것들이며 또다시 좋은 시기까지 기다려야 하지만 충분히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R&D 투자나 AI 투자할 돈이 부족한거는 별개의 문제로 보셔야 할 듯 합니다.
국내의 경우 부동산이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최대한 활성화를 해야 경기 부양에 도움이 된다라고 판단을 하고 있어서 그런 것입니다.
부동산 시장이 활발해지게 되면 관련 산업(건설, 금융, 가구 등)의 활성화를 촉진하여 경제 성장을 견일 할 수 있으며, 한국 가계 자산 중 부동산 비율이 큰 만큼 부동사 시장의 변동성이 소비 심리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어 있습니다.
특히 부동산은 단기적으로 정책효과를 내기 쉬운 분야로, 건설 경기를 활성화 시키게 되면 경제 성장을 빠르게 부추길 수 있어 경기 침체 시 즉각적인 효과를 보이기도 합니다.
다만 부동산에 대한 과도한 의존이 경제 비생산적인 자산으로 자본이 쏠리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어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시각들도 분명히 존재 합니다.
이에, 장기적인 경제 성장을 위한 정책적 균형을 고려해야 하면 이를 통한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현재 정부는 집값 안정 및 가계대출 관리를 위해서 기준금리가 내려고 가산금리로 시장금리를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즉 부동산 정책 규제 및 대출 규제를 해서 부동산 시장이 위축된 상태 입니다.
지방의 경우 너무 부동산이 위축이 되어서 수도권과 규제를 불리 하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R&D 투자나 AI 예산에 사실 많은 돈을 집행을 해야 하지만 세수 펑크로 인해 어려움이 있는 것을 사료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만 살리는 정책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AI 및 R&D투자도 하고 있지만 부동산 만큼 투자 자금이 들어가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부동산은 서민이 즉각적으로 느낄 수 있는 부분이라 정치권에서 정책을 많이 만들고 기타 AI 및 R&D는 투자하면 효용이 나타날려면 늦게 나타나 체감하지 못해 정치권에서 소외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한 영향 때문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우리나라 국민 재산중 부동산이 80%에 육박하다보니 부동산가격 방어에 정책적으로 대응하는경우가 많긴 합니다만 저 또한 시장경제의 잘못된 개입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