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앞에서 발표하거나, 많은 사람이 있는 곳에 가기 무섭습니다.

정말 제목 그대로입니다. 30명 조금 넘는 학급에서 1분 가량 발표할 때도 손이 벌벌 떨립니다. 사람이 더 많은 곳에는 가기만 해도 숨 쉬기가 힘들어집니다. 어떻게 해야 이 무서움을 극복할 수 있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도 무대 공포증 있었습니다

    반 극복은 했습니다

    어차피 반 친구들 절반은 졸고 있고 나머지도 폰 하느라

    내 발표엔 관심도 없더군요

    그냥 선생님 눈만 보면서 영혼 없이 발표만 했습니다

  • 이 정도면 단순히 발표 긴장하는 수준보다 사람 많은 상황 자체가 많이 부담되는 것 같아요 근데 손 떨리고 숨 쉬기 힘들어지는 것도 생각보다 드문 반응은 아니에요 발표 무서워하는 사람 진짜 많거든요 그리고 이런 건 의지 부족이나 겁이 많아서라기보다 몸이 위험 상황처럼 받아들이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안 떨어야지 해도 손 먼저 떨리고 숨 막히는 느낌 오는 거고요 너무 갑자기 사람 많은 곳부터 극복하려고 하기보다 작은 것부터 조금씩 늘려가는 게 더 도움 되는 경우 많아요 예를 들면 짧게 말하기, 익숙한 사람 앞에서 먼저 해보기 같은 식으로요. 그리고 숨 쉬기 힘들 정도면 혼자 참고 버티기보다 주변 도움이나 상담 받아보는 것도 생각보다 괜찮은 방법이에요 이런 건 혼자 의지로만 해결하려고 하면 더 힘들어지는 경우도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