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것인가요?

제가 정신병일까요?

제가 외모에 대해서 많이 예민합니다.

하루에 거울을 엄청 많이 보는데 괜찮을때도 있고

안 괜찮을때도 있습니다.

근데 제가 몇 주전에 얼굴이 맘에 안들어서

왼쪽 얼굴 옆면을 몇대 때렸는데

딱히 통증은 없었는데

그때 이후로 얼굴이 달라진거 같습니다.

병원에서도 뼈에 이상이 없다고 하는데 저는 뼈에 이상이 없어도 얼굴이 이상해진거 같습니다.

거울을 봐도 몇달전이랑 달라보이고 그런데

엄마랑 동생은 변한게 없다고 그대로라고 하네요...

근데 저는 얼굴이 변한거 같아서 지금 일상생활중에

문득문득 생각이 들어 너무 힘이듭니다.

그 생각을 잊으려고 낮에 시끄럽게 락 음악을 틀고

미친사람처럼 소리를 지르면서 집을 뛰어다니고

소리도 빽빽 지르고 그러는데 그래도 그 생각이 없어지지 않습니다.

저는 분명 변한거 같은데 부모님은 제 말을 안 믿어주시는거 같아요...

그래서 엄마한테 믿어달라고 호소를 하는데

그때마다 엄마는 제가 외모강박증에 걸렸다고

정신과를 가보라고 하시네요...

정말 제 정신이 문제인 것일까요?

아니면 얼굴이 달라진게 맞는것일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지나치게 신경쓰는것 맞습니다 뺨을 쳤는데 얼굴뼈가 틀어져 얼굴이 변할수는 없습니다 얼굴윤곽이 변할려면 얼굴뼈가 부셔지거나 함몰이 되서 무너질 정도가 되야 하는데 스스로 뺨을 쳐서 그러기는 힘들고 통증도 없을정도로 쳤다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과학의 영역입니다 분노를 못이겨 자기 뺨을 쳐본 사람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심리의 영역이고 해석의 영역입니다 스스로를 못생겼다 자꾸 생각하면 못생겨 보입니다 예쁘다고 생각하면 예뻐보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물리적으로 변한건 없지만 머리속에서 그렇게 반복되면 해석을 그렇게 해버립니다 너무 집착하면 뇌가 상상력을 발휘해서 보게됩니다 애시당초 본다는것은 눈으로 본것을 뇌가 해석해서 기억으로 저장하는 겁니다

  • 안녕하세요

    본인은 아주 미세한것만 바뀌어도 금방 알수 있지만

    타인은 심하게 변하지 않는한 관심이 크게 없기때문에

    잘 모를수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