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유투브로 한달에 300만원을 벌었다는데요?
아들이 유투브영상을 제작했는데 한달만에 300만원을 벌었다는데 이러다 공부는 제껴두고 전업으로 유투버를 할까봐 걱정돼는데요. 아직 대학교는 안가고 고등학교 졸업하고 집에 있는데 그냥 내버려둬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요즘과 같은 디지털 시대에 콘텐츠를 제작하는 크리에이터는 유망 직종입니다.
아드님 같은 경우 이미 300만원이라는 수익을 내고 있다고 하니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 것 같습니다.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면서 학업의 중요성을 느낀다면 학점은행제와 같은 방법으로도 학위를 취득할 수 있습니다.
아드님과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대화를 나눠보고
만약 이 방향으로 진로를 정했다면
믿고 응원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유튜버로의 재능이 있나 봅니다 ^^ 유튜버가 안좋은 직종도 아니고 아직은 고등학생이기에 일단은 지켜보시고 오히려 아이를 응원해 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그러한 것에 재능이 있고
하고자하는 의지가 확실하다면
그부분에 대하여 밀어주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은 아이와 대화를 나누어 보세요.
고등학생 졸업을 했으면 어엿한 성인이니 본인만의 생각도 있을 것입니다.
대학교가 인생의 큰 목표는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꿈을 위해 살아가는 것입니다.
본인의 확고한 신념으로 먹고 살만한 정도로 유지해 나간다면 그렇게 공부에 매달리며 살게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요즈음 아이들의 장래희망 1위가 크리에이터인 만큼 아이들이 유튜브라는 미디어에 푹 빠져 있는 게 현실 입니다.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유튜브에 아이들 얼굴이 노출되는 것이 위험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부모님께서 항상 관심을 가져 주셔야 할 것 같아요.
하지만 유튜브 제작을 해보고 창의적인 사고를 통해 방송을 해 나가는 것은 매우 좋은 경험인 것 같습니다
아이를 믿고 일단 지켜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스스로 진로를 찾았다면 나쁜것은 아닙니다
과거와 달리 유튜브나 기타 매체를 사용하는것을 직업으로 삼는경우도 많으니 지지해주셔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