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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듀공150
강한듀공15022.04.22

쌍둥이 자녀의 친구관계 해결해주세요

11살 쌍둥이 키우는 엄마인데요 어쩌다보니 계속 같은반이라 친구도 같이 공유하고 있어요 3명이서 어울리다 보니 어떤때 한 아이가 어울리지 못하면 속상해하고 그러네요 이럴때 어떻게 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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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끼리의 어울리는 일에 어른이 개입하는 것은 좋지 않슺니다

    일시적으로 서운해해도 나중에는 잘 어울릴테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11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대부분 학교들은 교내 쌍둥이의 학급을 분리합니다. 그리고 그런 제도가 모든 부모와 쌍둥이 학생들에게 환영받는 것은 아닙니다. 쌍둥이 분반 방침을 가지고 있는 학교들이 말하는 이유는 거의 유사합니다. 서로 분리시키는 것이 쌍둥이들이 자신만의 정체성을 찾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 시기의 아이들이 신경이 예민해지고 이른 사춘기가 올때가 많아서 인간관계에 엄청 예민해집니다. 아이와 이야기를 해보시고 아이가 원하는 데로 해보게 하는건 어떨까요?

    어떤 상황이든 자그마한 인간관계 경험을 아이가 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아이가 한츰더 성숙해 지는 계기가 될 수 있구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친구 관계에 대해서는 특별히 폭력성이나 따돌림 등의 혼자서 해결하지 못할 것이 아니라면 아이 스스로 이러한 것들으 해소하도록 지켜보는것이 좋습니다.

    이는 아이가 성장하면서 자신의 삶에있어 문제 해결을 스스로 도출할수있는 길이 될수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옆에서 그냥 지켜보는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님이 아이들 사이에 개입하는 것도 좋지 않은 자세입니다 아이들끼리 성장하며 배울수 있도록 지켜봐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 입장에서는 그 친구가 함께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부모님 입장에선 그렇게 보일 순 있겠지만, 아이들 세계는 순수하고, 각자 나름대로 놀이 방식이고, 또 배워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큰 염려는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쌍둥이 둘은 서로 함께하는 시간도 많으니 마음이 맞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싸우고 화해하는 법도 스스로 익히면서 나중에 사회 나가서 갈등이 생겼을 때 해결하는 방법을 터득 하는 거랍니다.

    아이들은 싸우면서 큰다 라는 말이 있듯이 자연스런 현상인 것 같아요.

    부모님께서는 아이들 상황에 개입하지 마시고 항상 관심을 갖고 계시고 먼저 해결책을 던져주지 않는 태도가 문제 해결의 열쇠입니다.

    콕 찝어서, 누구와 사이좋게 놀아야지! 라기 보다는 아이에게 평소 양보, 배려하는 걸 가르치면 아이들도 충분히 친구들과 잘 어울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