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타이트는 현재 아나톨리아 반도를 중심으로 성장한 고대 문명입니다. 기원전 17세기경부터 기원전 12세기까지 약 500년간 존속한 국가입니다. 히타이트는 전차를 효과적으로 운용해 이집트 등과 경쟁했는데, 카데시 전투는 두 국가의 대표적인 전쟁입니다. 또한 철을 비교적 이른 시기에 사용한 문명으로 주변 문명에 철기를 전달한 국가입니다.
하지만 히타이트는 성경과 이집트 기록에 이름만 남아 있어 오랫동안 실체가 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19세기 오스만 제국에서 유적과 비문이 발견되면서 연구가 시작되었으며,, 1887년 이집트 아마르나에서 히타이트와 이집트 사이의 외교문서가 발견되면서 존재가 확인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