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 계정을 제가 사용히는것에 대한 질문..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6살차이나는 동생이 하늘로 갔습니다.

서류같은걸 이것 저것 처리하다 우연히 동생이 사용하던 계정을 보게 되었는데요... 구글 계정과 스팀 계정인데 옛날에 같이 게임하던 추억도 있고해서 그냥 소멸되는걸 보고 싶지는 않습니다..

전화번호나 가입 정보를 제꺼로 바꿔서 사용해도될지... 아니면 그냥 이대로 두는게 좋을지 고민이 됩니다..

뭐 약관 위반 이런 답변은 원치않습니다.. 그저 고인계정을 건드리면 제 양심에 문제가 될지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고인 계정은 그냥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아요.

    혹시라도 그냥 추억으로 인해서 남겨두시는 것이 아니라면

    그냥 사용하지 않는 것이

    법적으로도 그렇고 양심의 문제일 수도 있으니

    그냥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형제간에 6살 차이라면, 동생분에게 질문자님은 든든한 보호자이자 함께 게임을 즐기던 최고의 파트너였을 겁니다. 동생분이 평소 아끼던 캐릭터나 정성 들여 키운 계정이 그냥 차갑게 삭제되는 것보다, 가장 믿고 따르던 형의 손에서 계속 숨 쉬는 것을 더 기뻐하지 않을까 싶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