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DC가 4월부터 일상 생활 테스트를 한다는데 어떤식으로 테스트를 할까요?
뉴스를 보니까 한국은행이 4월부터 CBDC를 일상 생활에서 사용이 가능한지 테스트를 한다고 합니다.
근데 어떤식으로 테스트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CBDC(중앙은행 디지털 화폐)의 일상 생활 테스트는 주로 제한된 지역이나 그룹을 대상으로 실험적으로 진행됩니다. 테스트는 모바일 앱을 통해 전자화폐 형태로 결제를 시도하거나, 특정 가맹점에서 실제 결제 기능을 실험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의 경험을 수집하고, CBDC의 안정성, 보안성, 실용성을 평가하는 과정이 포함됩니다. 또한, 이를 통해 실생활에서의 유용성과 제도적 개선점을 확인하려는 목적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4월부터 10만명을 모집하여 운용할 전망입니다
이 때 운용 대상자들에게 100만원을 디지털 화폐로 지급하여 운용하고 1인당 최대 500만원까지
디지털화폐를 거래로 돌릴 수 있습니다.
실제 생활에서 디지털화폐를 거래로 쓴다는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요 시중은행과 협력한다고 알려져있으며 신한은행이 가장 적극적인 편입니다
오프라인 망에서 CBDC결제테스트와 결제시 블록체인상에서 검증 오류나 빠르게 거래가 이뤄지는지 그리고 거래후 블록체인상에서 검증이 잘되는지 그리고 어떤 블록체인인프라를 사용하고 가장 좋을지를 테스트를 할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한국은행에서 4월부터 시작한다는 CBDC에 대한 내용입니다.
한국은행은 7개 은행 (KB, 신한, 하나, 우리, NH, IBK, BNK) 등과 올해 4월에서 6월까지
약 3개월 동안 CBDC 실거래 실험인 '디지털 테스트 프로젝트 한강' 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이는 참가자들은 본인의 은행 예금을 최대 100만원까지 한도내로 해서
예금 토큰으로 바꾼 뒤 전용 QR 코드로 편의점, 카페, 서점, 마트, 온라인 쇼핑 등에서 사용이 가능하게 한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실거래 테스트에서는 중앙은행과 소매 화폐 판매점의 시뮬레이션이 적용되며, 시범운영에는 휴대전화 결제, 자금 이체, 입금 등이 포함되는데, 참여하는 은행은 우리은행, 신한은행, NH농협은행, 국민은행, 기업은행, 하나은행 총 여섯 곳인데요. 각 은행들이 이용자들에게 디지털 화폐를 제공한 후, 실제로 여러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유통 과정을 구현하는 것을 테스트 한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은 2025년 4월부터 6월까지 CBDC 실생활 활용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해서
디지털 테스트 프로젝트 한강을 진행할 예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해당 프로젝트는 약 10만 일반 국민이 참여하며, 본인 명의의 은행 예금을 디지털 화폐인
예금 토큰으로 전환 후 , 이를 활용하여 다양한 가맹점에서 결제하게 됩니다.
참여 은행은 약 7개 은행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디지털 바우쳐 형식으로 일상생활에서 사용을 하면서 문제점을 파악하는 것이지요.
은행 예금을 예금토큰으로 바꿔 QR코드 등 간편한 결제 시스템으로 사용을 합니다.
여기서 어떤 과정과 문제점, 편의성, 신뢰성, 안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