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편의점 택배 접수 거부, 정상인가요?
CU 편의점에서 택배를 보내려 했는데, 본박스에 포장된 전자제품, 레토르트 식품이 접수 거부되었습니다. 이유를 물어보니 "택배 기사가 수거하지 않는다"는 답변을 받았는데요.
이런 경우 편의점에서 임의로 거부할 수 있는 건가요?
택배 기사가 수거하지 않아서 편의점에서 택배를 받는게 문제라면 교체하는 게 맞지 않나요?
혹시 같은 경험을 하신 분이나 해결 방법을 아시는 분 계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질문에 답변을 드리자면 전자제품 같은 비싼 물품을 cu택배회사가 책임 지기위한 리시트가 크다보니정책을 만든거 같아요. 이거에 대해 잘못 된건은 아니라서 뭐라고 하기가 어렵내요ㅠㅠ
편의점에서는 택배 접수
할때 기본이 있습니다
고가 이거나 전자제품이거나 무게가 많이 나가거나 부피가 큰것 식품 등등 접수되지 않은 품목들이 있어서
택배기사들이 수거 안하면
다시 가져 가라고 하기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저는 그래서 부피가 큰것
2개로 나눠서 재포장해서
보낸적 있습니다
안받으면 택배로 접수하시면 됩니다
CU편의점 택배접수 거부는 택배사 정책때문이랍니다.
근데 이런경우가 요즘 자주있는데 택배사마다 취급불가 품목이 따로있어서 그렇죠..
전자제품은 파손위험이 크고 식품은 부패위험때문에 거부하는거구요
편의점이 임의로 거부하는게 아니라 택배사와 계약할때부터 정해진 규정이에요
이제 택배기사님들도 물량이 많아서 사고위험이 있는 물품은 안받으시려구 하죠
그래서 전자제품은 제조사 박스라도 추가포장을 꼭 해야하고
식품은 냉동,냉장이 필요한건 아예 안된답니다
근데 택배사를 바꾼다고 해결되는게 아니라 다른 택배사도 비슷한 규정이 있어서,,
전자제품은 택배점에서 전문포장을 하시거나 대형마트 택배접수처를 이용하시는게 좋을거 같구요
레토르트식품은 일반택배말고 새벽배송이나 식품전문 배송업체를 이용하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답변 도움이 되셨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