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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맨-Q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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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해 햇빛을 쬘 때 질문이 있습니다

나이
0
성별
남성

안녕하세요. 저는 실내활동을 주로 하고 있는데요. 건강을 위해 최소 하루에 20분 이상 햇빛을 쬐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실내에서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햇빛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직접 밖에 나가서 직사광선으로 받아야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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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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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비타민D를 생성하는 자외선B는 파장이 짧기 때문에 대부분의 아파트라든지 건물에 사용되는 창문의 유리는 투과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바깥에서 20분정도 팔다리 절반정도 노출하고 햇빛쐬세요

  •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햇빛은 직접적인 햇빛에 비해 비타민 D 생성에 덜 효과적입니다.

    이는 유리가 햇빛의 자외선 B (UVB) 광선을 차단하기 때문인데, 바로 이 UVB 광선이 피부에서 비타민 D를 생성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따라서, 실내에서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햇빛은 야외에서 직접 받는 햇빛보다 비타민 D 생성에 덜 효과적입니다.

    건강을 위해 햇빛을 쬐고 싶다면, 가능한 야외로 나가 직접적인 햇빛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에 최소 20분 정도의 직사광선을 받는 것이 권장됩니다.

    그러나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적절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 햇빛을 쬐는 것은 비타민 D 합성, 기분 개선, 면역력 향상 등에 도움이 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직접 야외 활동을 하며 자연광을 쬐는 것입니다. 맑은 날 한낮에 20~30분 정도 야외에서 산책, 가벼운 운동 등을 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실내에서 유리창을 통해 들어오는 햇빛은 자외선 파장이 걸러지므로 비타민 D 합성 효과가 미미합니다. 따라서 야외 활동이 어렵다면 일광욕실을 이용하거나 의사 상담 하에 비타민 D 보충제를 복용하는 것이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피부 눈 건강을 위해 자외선 차단제, 모자, 선글라스 착용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 보통 햇빛을 통해 비타민 D가 합성 될 수 있는데요 그 중에서 자외선 B는 창문 유리를 거의 통과하지 못하여 우리 몸에 흡수되지 않기 떄문에 창문 앞에서 따뜻한 햇볕을 쬔다고 하더라도 비타민 D 합성은 되지 않는다고 봐야겠습니다.

    또한 햇빛을 일정시간 쬐주는게 우울증 감소등에도 도움이 되기때문에, 실내생활하시더라도 점심시간 등을 이용해 잠깐이라도 환기도 하고 외부 환경에 노출 되는게 좋겠습니다.^^

  • 햇빛을 쬐라고 하는 이유는 자외선 노출을 통한 비타민 D 합성을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창문이 자외선을 차단하기 때문에 실내에서 창문을 통해 아무리 햇빛을 쬐봐야 비타민 D는 합성되지 않습니다.

    하나 생각하실것이 자외선 노출은 비타민 D 합성에는 좋지만 피부건강에는 좋지 않다는겁니다.

    그래서 혹시 기회가 있을때 검진시에 피검사로 실제로 비타민 D가 부족한지를 확인하시고 부족한게 맞다면 햇빛노출도 적당히 해주시고 먹는 비타민 D를 복용해주시는게 도움이 되겠습니다.

  •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햇빛을 쬐도 비타민D 합성등에 도움이 되지만 산책 겸 밖으로 나가셔서 20분 정도 햇볕을 쬐는 것도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햇빛을 통한 비타민 D 생성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비타민 D는 피부가 햇빛에 노출될 때 자연스럽게 생성됩니다. 특히 자외선 B(UVB) 광선이 비타민 D 생성에 필수적입니다. 하지만 창문 유리는 대부분 UVB 광선을 차단하므로, 실내에서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햇빛만으로는 충분한 비타민 D를 생성하기 어려운 편입니다. 그러므로 하루에 15~30분 정도의 직사광선 노출을 권해드릴 수 있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 지식인에서 활동하고 있는 피부과 전문의 입니다.

    꼭 직사광선으로 매일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창문을 통해서도 자외선이 유입됩니다.

    1주에 하루이틀 시간내어 야외산책을 하셔도 충분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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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

    비타민 D는 햇빛을 쬐야 얻을 수 있으며, 오전10시부터 오후3시에 가장 많이 합성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30분은 실외에서 일광욕을 하길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햇빛을 쬐는 것은 체내에서 비타민 D를 합성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다만 실내에서 창문을 통해 햇빛을 쬐는 것은 효과가 없습니다. 비타민 D를 생성하기 위해서는 자외선 B가 피부 진피층까지 닿아야 하나 자외선 B는 투과력이 좋지 않아 유리창을 통과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따라서 실외로 나가셔서 햇빛을 직접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햇빛을 통해 체내에서 비타민 D를 합성하는 것이 주요한 이유인데, 비타민 D는 뼈 건강, 면역 기능, 기분 조절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실내에서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햇빛도 일부 효과가 있지만, 창문 유리가 자외선을 대부분 차단하기 때문에 충분한 비타민 D 합성을 위해서는 밖으로 나가서 직접 햇빛을 받는 것이 더 좋습니다.

    최소한 하루에 10-20분 정도는 햇빛을 직접 쬐는 것이 권장되며, 이때 얼굴, 팔, 다리 등 노출된 피부를 통해 자외선이 흡수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햇빛을 직접 쬐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비타민 D가 풍부한 음식(예: 연어, 계란 노른자, 강화 시리얼 등)을 섭취하거나, 필요시 비타민 D 보충제를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적절한 햇빛 노출은 비타민 D 합성을 촉진시키고 생체리듬을 조절하며 정신건강이나 면역력 등의 다양한 건강 상에 이로운 영향을 줍니다.

    투명한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햣빛은 야외에서의 햇빛과 비슷한 효과를 줄 수 있어 창문으로 햇빛을 쬘때도 유사한 이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만 과한 자외선 노출은 피부에 해로울 수 있으니 자외건 차단제를 바르시고 햇빛을 쬐는 것이 좋을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