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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배고픈알파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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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 점심에 먹일 간단한 간식 좀 추천해주세요

손주 방학이라 밥 하고 반찬하기 너무 힘드네요

애들이 좋아할만한 간단한 간식좀 추천해주세요 점심에 간단하게 먹일 것 추천부탁해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김신성 영양사

    김신성 영양사

    병원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

    방학 동안 매일 밥과 반찬을 챙기는 일이 쉽지 않죠, 간식은 나이대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준비가 간편하면서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메뉴는, 먼저 한 번에 만들어두고 나눠 먹이기 좋은 메뉴가 편합니다. 주먹밥이나 미니 김밥은 속재료를 복잡하게 하지 않고 참치마요, 스크램블에그, 햄 정도만 넣어도 충분히 잘 먹습니다. 작게 만들어 두면 아이들이 스스로 집어 먹기 좋습니다.

    빵이나 또띠아를 활용한 메뉴도 준비가 쉬운데요,식빵에 치즈와 계란을 넣어 구운 토스트, 또띠아에 햄과 치즈를 넣어 말아 팬에 살짝 구운 롤, 핫도그 빵에 소시지를 넣어 간단히 데운 메뉴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여기에 우유 한 컵이나 과일을 곁들이면 좋습니다.

    가볍게 먹일 때는 삶은 고구마나 감자, 찐 옥수수, 바나나, 요거트, 삶은 계란 같은 메뉴가 좋습니다. 고구마와 우유, 바나나와 요거트처럼 두 가지를 함께 주면 포만감이 더 오래갑니다. 시리얼과 우유도 간편하지만 당 함량이 너무 높은 제품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초등학생 이상이라면 미니 피자, 떡볶이, 라면에 계란을 넣어주는 식으로 가끔 변화를 주는 것도 괜찮습니다. 다만 너무 자주 반복되지 않도록 하고, 가능하면 과일이나 단백질 식품을 함께 곁들여 균형을 맞춰주시면 됩니다.

    이제 곧 개학이네요, 방학동안 수고 많으셨고,

    손주분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합니다.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손주들의 방학 기간, 삼시 세끼를 어떤식으로 챙겨줄지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두 가지 아이들이 좋아하고, 영양적으로도 괜찮은 한 그릇 간편식을 제안해 드리겠습니다.

    [두부 치즈 미니 피자]

    단백질과 칼슘을 강화시키고, 밀가루 도우 대신에 단단한 두부를 활용하셔서 인슐린 저항성을 예방하고, 뇌 성장을 도와주는 메뉴랍니다. 조리법으로 두무 1/2모(150g)를 납작하게 썰어서 수분을 빼신 뒤 팬에 구우시고, 그 위에 토마토소스 1큰술과 모짜렐라 치즈 30g을 얹어서 녹입니다. 영양 성분은 약 230kcal에 단백질 15g과 칼슘은 200mg정도로 성장기에 필수 아미노산과 칼슘이 풍부해서 뼈 건강에도 탁월하답니다.

    [아보카도 계란 간장밥]

    정제 탄수화물 위주의 식단에서 벗어나 불포화지방산을 보충해서 집중력을 높여주는 간식입니다. 현미밥이나 잡곡밥 100g에 계란 후라이 1개(특란), 아보카도 1/4개를 올리고 저염 간장과 들기름 1작은술을 더합니다. 대략 300kcal에 단백질은 12g, 오메가3은 0.8g으로 아보카도의 식이섬유가 혈당을 천천히 올려서 식후 졸음을 방지해줍니다.

    아이들이 단 맛을 찾을 경우 가공 음료 대신에 블루베리 20알 넣은 그릭 요거트(100g)와 알룰로스5ml, 견과류20g을 같이 곁들여주시길 바랍니다.

    위에 추천드린 메뉴는 혈당 스파이크를 방지해서 아이들의 정서적인 안정과 집중력을 도와줍니다. 조리시 정제유 대신에 올리브유 1큰술(약 120kcal)을 사용하시면 뇌 세포막 형성에 중요한 오메가9 보충도 가능합니다. 조리시간은 10~15분 내외이며, 아이들과 즐겁고 편안한 간식시간 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