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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환영받는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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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이낸스 개인 지갑이 해킹당해서 혹시 돈을 돈려받을 확률이 높은지 물어보려 질문 드립니다.

컴퓨터 키고 유튜브 보던중에 갑자기 오후 16시 52분에서 53분사이에 구글 계정에서 로그아웃되면서 동시에 제 바이낸스 계정에서 돈이 알 수 없는 주소로 출금되었습니다.

이후 저는 사이버수사대의 신고시스템에 신고하고 바이낸스 계정을 비활성화 시킨 이후 바이낸스 챗봇으로들어가서 바이낸스에 메일을보내고 구글계정과 연결된 사이트와 기기들을 핸드폰 빼고 전부 해제했습니다.

그리고 컴퓨터 랜선도 뽑고 꺼놨어요.

제가 여기서 묻고싶은것이 4가지있는데요.

1. 혹시 여기서 제가 더 해야할 일이 있을까요?

2.해킹범은 무슨 루트로 들어왔을까요? 제 구글계정은 2차인증도 되어있는데 2차인증없이 들어온거같습니다. 제 컴퓨터 자체가 해킹되었으면 포멧해야할까요? 사이버수사대에서 제 컴퓨터를 증거로 내달라하면 어떡하죠?

3. 약 290usdt정도 털렸는데 이거 돌려 받을수 있을까요?

4. 범인을 잡을 수 있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한병철 변호사입니다.

    • 결론 및 핵심 판단
      이 사안은 전형적인 가상자산 계정 탈취 유형으로, 추가 유출 차단과 증거 보전은 비교적 적절히 이루어진 상태로 보입니다. 다만 자산 회수 가능성은 제한적이며, 수사 개시 및 거래소 협조 여부에 따라 결과가 크게 좌우됩니다. 민사적 회수보다는 형사 절차 중심의 대응이 현실적입니다.

    • 추가로 취해야 할 조치
      거래소에 정식 사고 접수 번호를 부여받고, 출금 트랜잭션 해시와 수신 주소를 특정하여 제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동시에 경찰 신고 접수증, 거래 내역, 계정 로그인 기록을 정리해 두셔야 합니다. 컴퓨터는 임의로 초기화하지 말고 전원을 차단한 상태로 보존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수사기관이 디지털 포렌식을 요청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침입 경로 및 기기 대응
      이중인증이 적용된 계정에서도 악성코드, 세션 탈취,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을 통한 접근 사례가 다수 확인됩니다. 구글 계정 자체보다 로컬 기기 감염 가능성이 높아 보이며, 수사기관 확인 전까지 포맷은 피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포렌식 후에는 전체 초기화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자산 회수 및 가해자 특정 가능성
      해외 거래소 지갑으로 즉시 이전된 경우 회수 가능성은 낮은 편입니다. 다만 거래소 협조로 동결이 이루어지면 예외가 있습니다. 가해자 특정 역시 기술적으로 가능성은 있으나, 해외 서버 및 차명 지갑이 활용되는 경우가 많아 장기간 수사가 진행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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