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 생리학전 변화로는 호흡량 증가, 심박수 증가, 심장 박동 가속화, 적혈구 생성 증가, 혈관 확장 등의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외에도 헤모글로빈 친화력도 변화하게 됩니다. 즉, 적혈구 내 2,3-디포스포글리세레이트(2,3-DPG) 농도가 증가하면 헤모글로빈의 산소 친화력이 감소하여 조직에 산소를 더 잘 방출할 수 있도록 만들고,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는 산소를 이용하여 에너지를 생성하는 기관인데, 저산소 환경에서는 산소 효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변화하는 것이죠.
그 외에도 근육 조직은 산소 없이 에너지를 생성하는 무산소성 대사 능력을 향상시키며 뇌는 산소 부족에 대한 내성을 높이기 위해 신경회로를 재구성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