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증상 관찰기간은??????
대장암 의심증상이 있을때 관찰은 며칠정도 두고 관찰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장염이랑도 구별을 하고 싶은데 장염이면 화장실 많이 가고 단순 설사만 하는게 아닌가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대장암 의심 증상이 있다면, 증상 발현 후 1~2주 이내에 병원 방문하여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암은 진행 속도가 느린 암이지만, 조기 발견 시 완치율이 높으므로 빠른 진단이 중요합니다. 장염과 대장암은 증상이 유사할 수 있지만, 장염은 대개 갑작스럽게 발생하고,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증상을 동반하며, 며칠 내에 호전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면, 대장암은 혈변, 변비, 설사, 복통,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장염처럼 갑작스럽게 발생하지 않고 서서히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28세 남성분의 경우 대장암 발병 가능성은 낮으므로,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소화기내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대장암이 의심될 때 증상을 단순하게 무시하기보다는 신속하게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장암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을 수 있지만, 배변 습관의 변화, 혈변, 불편한 복통,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일정 기간 지속되거나 점점 심해지면 빠르게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장염과 대장암을 구별하는 것도 고려해야 할 부분입니다. 장염은 보통 음식물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 질환으로, 복통과 함께 설사, 구토, 발열 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짧은 기간 내에 증상이 완화된다면 장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반적으로 장염은 며칠에서 일주일 사이에 회복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대장암은 장기적으로 증상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 보면 두 질환 모두 배변 이상과 복통을 유발할 수 있지만, 대장암은 증상이 점점 악화되고 장기간 지속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결국, 증상을 관찰하며 기다리는 대신 병원을 찾아 정확한 검사를 받는 것이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정해진 기간은 없습니다.
일시적일지 않을 때 진료를 받으시면 됩니다.
출혈이 심한 경우가 아니라면 대략 1-2주 정도라고 고려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