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 일반고 학생입니당! 객관적으로 취미피아노로는 잘치는 편인가요
피아노는 7살 말부터 쳤고,
8살때 호두까기 인형을 쳤고 체르니 이런거 했던 것 같아요
9살때 하이든의 집시론도와 클래식 곡들, 소나타, 하이든 소나타
10살때 모타르트 소나타 다수와 쇼팽 왈츠, 슈베르트 즉흥곡
11살때 쇼팽의 녹턴, 에튀드 여러곡
12살 때 쇼팽 폴로네이즈 영웅, 쇼팽 에튀드
13살때 발라드 쇼팽 전곡, 리스트 라캄파넬라, 쇼팽 에튀드 여러곡, 슈만 곡 몇곡
여기까지는 레슨하면서 취미로 쳤구 이후에는 그냥 연습만 하고 몇번 교내 대회나 나가고 현재 고2입니다
어릴때도 피아노는 다 이정도 치겠지 하고 살았는데 요즘 생각해보니까 그때 실력이 어느정도였나 하고 궁금해서요 ㅎㅎ
안녕하세요. 강요셉 전문가입니다.
7살때 피아노를 시작했는데 13세때 쇼팽 전곡,리스트의 라캄파넬라,쇼팽 에튀드 여러곡,슈만의 곡 몇곡을 레슨 받으며 쳤다면 나이에 비해 상당한 수준이라 생각됩니다 전문가에게 정확한 테스트를 받아 보는것이 좋을것 같네요 유명 피아니스트들은 거의 5세때부터 피아노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게 중요한것 같네요 예술은 특별히 선생님이 중요합니다 주위에 음악 전공하는분이 계시다면 소개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강경원 전문가입니다.
취미로 쳤는데 그만큼 쳤으면 아주 훌륭합니다.
계속 전공을 해보시지~~^^
근데, 작품을 많이 연주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얼만큼 완성도 있게 연주하는냐가 더 중요하지요!~
막상 전공을 하게되면 부담감도 있고, 곡을 대하는 마음도 달라집니다. 좀더 깊어지고 무게감이 있다고 할까요~~ 그런 의미에선 즐길수 있는 취미가 좋기도 합니다!~
음악에대힌 이해와 깊이를 가지고 즐기는게 최고의 경지입니다. 그걸 원하면 전공도 추천합니다!
장도연이 추천하는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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