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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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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반항심리 때문에 정말 미워 죽겠습니다

중3 남자아이 입니다.

밖에 사람이 쳐다보는것도 아닌데 창문을 꽁꽁 닫고 커텐도 치고 있길래 환기좀 시키라고 하니까

창문도 열고 방충망도 다 열어서 모기 들어오게 하는거 있죠

상식적으로 방충망은 안 여는데 말입니다

일부러 그러는데 정말 화를 내기도 제 자신이 열받고 비참하고 힘듭니다 이런애랑 어떨게 지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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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사춘기가 극도로 심한 상태에 있는 아이들은 외부의 어떠한 소통도 어떠한 이야기도 귀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게 사랑하는 가족이라고 할지라도 똑같습니다. 이럴 때는 사실 부모와 자식 간의 갈등이 극에 달할 수 있는데요. 가장 좋은 방법은 대화로서 푸는 것이라고 하지만 말이 쉽지 그게 보통 일은 아닙니다.

    그렇기때문에 부모님들께서는 이러한 시기에 일단 아이를 가만히 놓아두시는게 좋습니다. 방관하고 방조하라는게 아니라 아이를 있는 그 자체로 존중해주시는게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잔소리를 하고 싶지만 잔소리를 참는 것, 혼내고 싶지만 혼내지 않고 넘어가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때로는 정말 하시고 싶은 말 들은 메모 나 편지를 통해서 전달하는 게 오히려 효과적일 때도 많이 있습니다.

  • 자녀와의 갈등으로 인해 많이 힘드실 것 같습니다. 자녀가 부모님의 말씀에 따르지 않고 반항적인 행동을 보이는 이유는 다양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처 방법으로는 먼저 상황을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감정을 자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자녀의 행동에 대해 비난하지 않고 이해하려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또한,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자녀와 대화를 하면서 그들의 생각과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서로 간의 신뢰를 회복하고 갈등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자녀와 함께 규칙을 설정하고 이를 지키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규칙은 명확하고 공정하게 설정되어야 하며, 자녀가 스스로 참여하여 결정하도록 해야 합니다.

    훈육을 할 때는 감정적으로 흥분하지 않고 이성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벌보다는 교육적인 목적을 가지고 훈육을 해야 하며, 자녀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방향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 아이들의 경우에는 반항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는 사춘기이기 때문인데, 사춘기의 경우에는 반항심의 정도가 아이마다 천차만별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이게 누가 힘들고 안힘들고의 비교가 되지 않을 겁니다. 이시기를 잘 넘어가야 아이가 성숙하고 성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부모님들이 꾹 참고 넘어가주시는게 좋겠습니다. 하지만 또 너무 오냐오냐 넘어가시면 안되겠습니다.

  • 우선은 현재 아이가 어떤 상태인지를 먼저 파악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이가 사춘기가 지났는지, 아니면 사춘기가 늦게 온 것인지, 아니면 사춘기가 진행중 인지도 한번 살펴보셔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아이의 기분을 살피고,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며 아이의 감정을 돌보면서 아이와 대화로 소통해 나가셔야 합니다.

    아이는 스트레스를 풀 창고가 필요로 한 것 같구요.

    부모님도 아이의 행동을 보고 무조건 화내고 혼내기 보다는 아이의 시선으로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아이와 진솔한 대화를 나누어 서로의 감정의 골을 좁혀 나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아이에게 잘못된 부분을 알려주고자 할 때에는 아이가 왜 이러한 행동을 하였는지 아이의 이야기 부터 들어보도록 하세요.

    아이가 이야기를 시작하면 위에서 언급했듯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아이의 마음을 이해해 주세요. 그리고 아이의 이야기가 끝나면 아이의 감정을 충분히 공감하신 후에 서는 이렇고 후는 이렇다 라고 하면서 아이의 잘못된 부분을 짚어주고 아이의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아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아이에게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훈육을 해주시는것이 좋으며

    평소 소통에 대해서 아이와 이야기해보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서로 기분이 안좋은 것이있거나 오해등이 있다면 대화를 통해서 풀어가는것이 필요하겠습니다.

  • 아이가 지금 사춘기로 보이는데요. 반항심리가 아니라 사춘기입니다. 무난히 지나갈수 있게 두는게 좋습니다. 사춘기때 그러면 반항만 들어납니다

  • 그나이 아이들이 대부분 그런 과정을 겪는것 같습니다. 어려우시겠지만 그시기는 아이가 나쁜짓이나 해서는 안되는 일이 아니고서는 가급적 흐린눈 하는것이 오히려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서투른것도 많이 보이고 안타까워보여도 기다려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사춘기가 심할때는 지나가는 바람한테도 시비를 걸지요.

    아이가 호르몬 변화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꺼라 생각해요.

    당연히 옆에 지켜보는 부모님도 힘들꺼구요.

    아이가 크게 잘못하지 않으면 지켜보며

    아이를 믿어주고 지지하고 응원해주세요.

    그리고 아이를 관심있게 지켜보며 아이의 내부, 외부적 변화를 잘 관찰하셔야 부모님이 적절한 대처를 할 수 있어요.

    부모의 사랑과 관심을 듬뿍 받은 아이는 사춘기가 지나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듯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로 돌아와 있거든요.

  • 중3아이의 반항심리를 대하는것은 너무 어려운 과네 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적절한 대응방법을 통해 관계를 개선하고 아이의 성장을 지원할수 있습니다 아이와 편안한 분위기 에서 대화를 나누세요 아이의 감정을 솔직하게 듣고 이해해 주세요 만일 부모의 잘못이나 실수가 확인 되면 사과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파이팅입니다

  • 한창 예민한 시기라서 그렇습니다.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많은 변화를 겪는 시기입니다.

    최대한 서로간 안부딪치는게 좋습니다.

    조금만 서로 이해하고,

    예민한 시기에는 서로 피하는게 좋을거 같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