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를 추종하는 ETF들은 100% 지수의 흐름대로 움직이나요?
지수를 추종하는 ETF들이 많은데요.
나스닥100 이나 S&P500 , 다우지수 등 다영한 ETF들이 있습니다.
이런 ETF들은 실제 지수의 흐름대로 주가가 동일하게 움직이나요?
지수가 1% 오르면 동일하게 오르는지 그리고 1% 떨어지면 똑같이 떨어지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추종을 한다면 장중에 사람들이 매수 매도를 하는데 가격변동에 어떻게 대응을 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윤민선 경제전문가입니다.
지수를 추종하는 ETF(예: 나스닥 100, S&P 500, 다우존스, KOSPI 200 등)는 해당 지수의 움직임을 가능한 한 동일하게 따라가도록 설계됩니다.
하지만 완벽히 동일하게 1% 오르거나 내리는 것은 아닙니다. ETF의 가격은 실제 지수와 근접하게 움직이지만, ETF 매수/매도 수급, 운용 수수료, 추적 오차 등으로 인해 약간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장중에는 ETF 시장가격이 해당 지수의 실시간 변동을 반영하도록 만들어지며, 주로 시장 조성자들이 매수/매도 호가를 제공해 유동성을 관리하고 추적 오차를 줄이려 노력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지수추종 etf의 경우 정관에 이러한 부분에 대한 안내나 수수료, 관련공식에 대한 안내가 없으면 일반적으로 아는것과 같이 적용된다고 봅니다.
따라서 지수추종에서 지수가 빠지면 정관에 밝힌대로 지스가 빠진만큼 etf도 빠지게 됩니다.
지수를 추종하는 ETF는 지수와 유사하게 움직이도록 설계되었지만, 실제로 100% 동일하게 따라가지는 않으며 추적 오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S&P 500 ETF는 S&P 500 지수에 포함된 기업의 주식을 비율에 맞춰 보유하거나 파생상품을 활용해 지수 흐름을 따릅니다.
장중 투자자들의 매수·매도로 인해 가격 변동이 발생해 지수와 차이가 날 수 있지만, ETF 운용사들이 이를 조정해 지수와 일치하도록 관리합니다.
거래량이 많고 규모가 큰 ETF일수록 지수와의 차이가 적고 최대한 지수와 비슷하게 움직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ETF는 지수추종을 하지만 말씀해주신대로 장중에 매수매도가 일어나기 때문에 괴리율이 존재합니다.(시장가격과 순자산가치의 차이)
때문에 괴리율이 상승하는 것은 실제가치와 ETF 가격이 동떨어지고 있다는 것인데, 이 때문에 유동성공급자들은 선물시장 등을 참고해 시장의 기대를 반영한 가격을 산정해 ETF의 호가를 제시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지수를 추종하는 ETF들은 운용보수 등도 빠지고
더불어서 괴리율 등도 발생하는 등 이에 따라서
100% 지수의 움직임대로 움직이는 것은 아니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지수를 추종하는 ETF들이 기본적으로 해당 지수의 성과를 반영하도록 설계는 되어 있지만 100% 지수의 흐름대로 움직이는 것은 아닙니다.
ETF는 지수를 구성하는 개별 종목을 보유하고 있고 이들의 비율에 따라 지수의 움직임을 추종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ETF의 가격은 시장에서의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되기에 지수가 1% 상승하더라도 ETF 가격이 정확히 1% 상승하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또한 ETF는 지수의 수익률을 최대한 추적하려고 하지만 수수료, 배당금, 매매 비용 등의 요인으로 인해 추적 오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ETF들은 실제 지수를 추종하려고 설계되어, 지수가 1% 오르면 ETF 가격도 거의 동일하게 1% 상승하고, 지수가 1% 떨어지면 비슷하게 하락합니다. 그러나 완전히 동일하지는 않으며 약간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는데 추적 오차라고 불립니다. ETF의 매수·매도는 시장에서 실시간으로 이루어집니다. ETF 가격은 지수의 변동과 실제 수급 상황에 따라 즉각적으로 조정됩니다. 이를 통해 ETF가 지수를 최대한 가까이 추종하도록 유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