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친한 지인 분 중에서 아버지가 오랜 직장 생활을 하시다 정년 퇴임을 하셨어요.. 그런데 40년 가까이를 다니던 직장 생활을 멈추고 아무것도 안하시니 우울하면서 무기력해지신 듯 하다고 걱정이 많네요.. 저도 어떻게 도움을 줄지 몰라서..
지인분께 어떤 좋은 말이나 조언이 필요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지인의 아버지가 취미활동을 할수있도록 지원해주시면 좋습니다
연령대에 맞는여가를 개발하거나 과거 취미활동이 있다면 이러한 것을 할수있는 여건과 시간 등을 만들어주면서 꾸준히 하도록 설득하고 권유하면 우울감을 줄이는데 도움이될것입니다
만약 취미나 활동이 없다면 앞서말한것처럼 연령대에 맞는 활동을 하나씩 추천해보면서 꾸준히 찾아가는 과정을 하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문이경 심리상담사입니다.
노년기에는 신체적으로 점점 쇠약해지면서
경제활동을 하지않는동안에는활동이줄고 스스로
무기력해지고 그로인해 우울할수있습니다
아버님께서 혼자고립되어지내시지않게
무료하게시간을 보내게하시는것보다
가족분들께서 지지해주고 용기를주는게좋습니다
일단 건강을지키기위해 하루30분이라도
꾸준한운동관리와함께 가벼운취미생활을할수
있도록 해주시고
활발하게 일을하고싶어하신다면
간단하게할수있는 시니어일자리를
알아봐주는 것이좋습니다
평소 배우고싶어하시는것이나 관심이있었던것이
있다면 배우게해주시고
즐거운마음으로 노년생활할수있도록
가족들께서 지지해주시면서
제2의인생의 시작임을
긍정적으로 말씀해주신다면
많이좋아지실꺼라고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 지인분의 역할이 중요 합니다.
아버님께서 평소에 하시던 루틴이 아예 다 깨지고 새로운 루틴으로 사시려니 당연히 우울해지고 무기력 해지시죠
아버님의 가족 ex) 자녀, 배우자, 친척분들께서 아버님께서 무기력과 우울함을 느끼지 못하시게 같이 여행을 간다던가 취미생활을 해서 잡다한 생각을 잊어버리게 만들어야 합니다.
만약 그 우울함과 무기력함이 너무 그것도 어어엄청 많아져서 아예 안움직이시고 건강이 나빠진다 하시면 병원에 가보는것도 추천드립니다.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듯이 마음도 아프면 병원에 가야지요
아무쪼록 제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40년 가까이 몸 담으셨던 직장에서 그만 일을 하게 되면
허탈감과 무기력함 등을 느끼실 수 있겠네요.
제 2의.인생을 시작하심에 축하의 말씀을 전해주세요.
그 동안 하지 못했던 것들을 해 보시고 ,
여행도 다녀보시고..
한 동안은 지속되겠지만 우울감과 무기력함은 금방
없어지실거에요.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옆에서 같이 활동적인 행동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같이 활동적인 행동을 한다면 더욱 활력이 넘치고 더 즐거운 생활을 보낼 수 있을 겁니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길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장좋은 것은 병원 진료 및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입니다
전문가에게 도움을 구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그러기 쉽지 않으시다면 공기 좋은 곳으로 여행을 간다거나 드라이브 등으로도 마음이 후련해 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새로운 계획을 잘 세우고
또 다른 삶을 살아가면서
나이들어가면 훨씬
행복합니다
오랫동안 일을하면서
삶의 가치를 발견하고
실현했기 때문에
하루 하루가 더 소중하게 여기게 됩니다
평소 가보고싶은 곳
해보고 싶은 일을 먼저 시작하면서
좋은 피드백을 받아
보세요
지금보다 훨씬 자신감을
갖게됩니다
매일매일을 소중하게 여기고
행복한 삶 되길
응원할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점숙 심리상담사입니다.
우울한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을 누군가에게 말하는 것이 더 나은 삶은 위해 해야 하는 첫째 일입니다. 전문가나, 부모, 친척, 친구, 이웃, 성직자 등 누구라도 자신이 편하다고 느끼는 누군가에게 최대한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는 좀 기분이 나아질 때까지 큰 결정사항이나 일에 대해 잠시 유보합니다. 그리고 규칙적인 생활과 활동을 하고, 균형 잡힌 식습관을 갖고 운동을 한다면, 정서적인 저항력도 강해질 것입니다.
우울증이 있으면 밤에 잠을 잘못 자거나 또는 잠을 자도 새벽에 깨는 일로 인해 괴로움을 많이 겪습니다. 하지만 억지로 잠을 청하려고 하면 그 자체가 스트레스가 됩니다. 잠이 안 오면 억지로 잠을 청하지 말고 잠이 올 때까지 산책을 하거나 무언가 다른 일에 몰두하도록 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노년의 우울증이나 무기력증의 경우, 그들의 살아온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조언을 해주기 보다는 이야기를 들어봐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