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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공인중개사 사무소
팔도공인중개사 사무소22.08.12

코로나 팬데믹에 이어서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과 대만에 대한 이해관계로 경기침체가 극을 달리고 있는데요. 언제쯤 벗어날거라고 생각하세요?

코로나 펜데믹에 이어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경기침체가 심화 되고 있습니다.나아가 대만 위기설까지 세계적으로 경제상황이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고금리에 부동산까지 들썩이고 있는 현재 상황이 언제쯤이면 막을 내릴까요?

경제전문가님들의 시원한 답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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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상황을 예건하기란 쉽지가 않습니다..러시아가 우쿠라니아을 침공하는것도 미국을 비롯한 서유럽국가들도 아무도 예상치 못했습니다. 겁만 줄뿐 설마 전쟁을 하겠나 했지만 러시아는 이미 전쟁을 준비한것이었죠..이처럼 예측과 다르게 흘려갈수 있는것이 현재의 경제현황인것 같습니다.지금의 경제문제는 여러악재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되고 여기에 기후변화까지 겹치면서 곡물공급등에 문제가 발생되고 있습니다.이런 변수들이 많아 단기에 끝나기는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종전되어 원유가와 곡물가격이 안정세를

    취하여야 경기침체가 해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중국과 대만의 분쟁 해소 및 중국의 경기침체 극복이 세계경제에

    중요한 향방이 될 것 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하여 피해를 가장 극심하게 본 부문은 원자재, 식자재 가격의 상승입니다.

    하지만 전쟁 이전에 이미 미국에서는 21년 11월부터 인플레에 대한 많은 걱정과 우려가 있었으며, 실제로 미국의 주식과 한국의 주식은 지난 11월을 기점으로 하락하고 있었습니다.

    전쟁을 떠나서 미국의 높은 인플레이션 및 기준금리 인상을 기점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가 미국의 금리인상 정책을 따라가야 하는 입장이되어있습니다. 미국의 금리 인상을 쫒아가지 않으면 단기적으로는 달러 강세로 인한 환차익이 있을수 있으나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원자재 가격 상승(한국의 자재는 대부분 수입을 하여 사용합니다)으로 인한 국내 인플레이션 및 수출경쟁력 하락(생산원가 상승으로 인한 물건가격 상승)으로 무역수지가 하락할 가능성이 생길수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우리나라 경제의 회복을 가능성을 생각해보기 위해서는 미국경제가 살아나는 것 즉 금리인하의 시기를 생각해봐야 하는데요.

    미연준은 인플레이션율 2%대를 목표로 금리 인상을 하고 있으며, 지난 7월 FOMC에서 얘기한바에 의하면 내년 상반기까지는 금리를 인상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목표금리는 4% 중반까지 생각하고 있어 내년까지는 힘든 시기를 보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러한 고금리로 인해서 물가가 더 빠르게 안정이 될수 있다면 내년 하반기쯤이면 조금씩 회복기미를 보이지 않을까 생각되며 전문가들 중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는 분들은 고금리로 인한 경기침체시 연준이 금리인하를 할수밖에 없을 것이며 그 시기는 빠르면 올해 11월쯤이 될것이라는 의견을 내놓기도 합니다.

    그 시기의 추측은 그 누구도 할수 없지만 그래도 8월 미국 CPI지수가 예측치인 8.7%의 밑인 8.5%가 나온것은 긍정적인 신호로 보여집니다.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