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쌈박신기오묘하기참밀드리141입니다.
어른들도 바리깡이 머리에 닿아서 윙 하면 왠지 내 머리가 갈릴 것만 같은 공포심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러니 어린아이 입장에서는 낯선 기계가 머리에 닿는게 얼마나 무섭겠어요. 저 같은 경우는 바리깡 저렴한 걸 하나 사서 제가 제머리 끝을 자르는걸 보여줬어요. 그리고 아빠머리를 바리깡으로 밀어주는것도 보여주구요. 아이랑 얘기하면서 편안하게 해주고 바리깡 앞에클립을 끼워서 안전하게 한다음 아이손에 쥐어주고 남편머리도 밀어 보게 했습니다. 물론 옆을 바짝미는 사람이라 그부분을 해보라고 했고 아빠가 웃으며 잘했다해주니 아이가 안심하더라구요. 물론 주말마다 시도하고 연습한 결과였지요. 한번에 쉬운건 없습니다.
익숙해지면 본인이 가겠다고 할겁니다. 단 소리에 예민한 아이라면 바리깡을 쓰지않고 가위로만 이발해주는 분을 찾아서 가위로만 잘라주는게 좋습니다.
유독 소리에 예민한경우는 기계소리에 익숙해지기 어렵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