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어느 날 한쪽 눈이 실명이 되었습니다.
나이
52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남편은 50대 남성이며 눈이 침침하고 시력이 자꾸 나빠진다며 1~2년간 눈을 자주 비비고 그랬던 것 같습니다. 노안이 시작되어 그런기하고 대수롭지 않아했는데
어느날 부터인가 손뻗어 물건을 집을 때 이상하게 거리나 초점을 잘 못 밎추길래 제가 한쪽 눈씩을 가려보며 보이냐 테스트를 해보니 오른쪽 눈이 보이지 않는 상태였습니다. 오른쪽 눈을 자세히 보면 동공의 정 가운데쯤에 2mm 정도 작은 흰색?회색? 이물이 보입니다. (더 자세한 증상은 본인이 얘기하기를 꺼려함)
문제는 환자가 이미 늦었다며 병원 진료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다른 질병이나 몸의 또 다른문제가 원인이지 않을까, 또 치료를 빨리 하지 않으면 현재의 시력유지도 어렵지 않을까 근심이 너무나 큽니다.
한쪽 눈 실명까지를 야기시킬 수 있는 병은 어떤게 있을까요? 또 실명된 눈의 치료나 회복은 불가할까요?
병원에 가지 않고 이럴까 저럴까 생각만 한다는게 참 무의미한 일이지만 치료의사를 거의 포기한 남편에게 전문가의 견해를 일부라도 보여주고 문제를 해결해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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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가운데에 하얗게 보이는것은 백내장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안과 진료를 보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시기능이 남아있다면 백내장 수술로 회복이 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