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는 타월을 자주 세탁하지 않고 사용하던데 왜 그런건가요?
외국인과 한방을 같이 쓴일이 있는데 그친구는 타월을 빨아서 쓰는것을 본적이 없어서 물어보니 원래 자기네들은 잘 안빨아서 쓴다고 하던데 냄새가 날꺼 같은 타월을 왜 자주 안 빠는지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적한오솔길에서만난청솔모입니다. 외국인들은 수건을 말려서 쓰는것 같아요 생활습관이 서로 달라서 외국인의 생활방식도 존중해주어야 될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쌈박신기오묘하기참밀드리141입니다.
외국은 물에 석회성분이 많다합니다.
그래서 주방설거지도 거품가득한 상태로 수건으로 닦아버리구요.
수돗물에 헹궈말리면 석회얼룩이 남기때문이라네요.
아마 그탓에 세탁이나 샤워를 잘 안하게되고 그런듯 합니다.
개인의 게으름이나 무신경함도 더해져서 그럴수도 있구요. 매일세탁하는 외국인도 있더라구요. 그래도 한국인의 아침저녁 샤워를 놀라워하긴 해요.^^;;
안녕하세요. 힘찬바구미107입니다.티월을 사용중 세탁하지안는다는건 국민성이라기보다는 그 사람이 천성적으로 게을러서 그런것 같습니다ㆍ자기의 게으름을 자기나라는 그렇다라고 한것같은데 자기나라를 욕먹이는 일이지요ㆍ
안녕하세요. 의로운박새184입니다.
외국인들은 우선 한국인처럼 자주 샤워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건을 쓸 일 또한 상대적으로 적어 타월을 자주 세탁하지 않아도 되구요!
유럽같은 경우 대부분 석회질이 낀 물이 가정용에서 많이 나오기 때문에 한국에서보다 조금만 몸을 닦아도 다 닦이는 것도 한 부분입니다.
또한 여행을 한국으로 왔을 때에는 수건을 많이 챙겨오지 않았을 수도 있기 때문에 세탁하는 모습을 많이 보지 못하였을 수도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