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앞볼필러하고 이상한어두운선이생겼는데..

성별

남성

나이대

30대

앞볼필러넣고 한달뒤 저렇게 팔자라인바깥으로 부분적으로 거무접접하게 착색같은게됐는데..

병원가보니 피부과에선 저건 주름도 아니고 색소도 아니고 저 부분이 환자분이 말할때 계속 접히는 부위라 저렇게된거다라는데.. 그냥 노화로생각하고 살라는데요

저거 못없애나요?? 필러하고나서 앞볼무거워져서 앞광대가 말할때 잘안올라가고 입가로만 움직여서 저부분이 이상하게접히긴하더라구요.. 근데 의사분이 0.5cc밖에안넣엇으니 필러때문일가능성은희박하긴한데, 갑자기생겻으니 앞볼필러가원인일거같긴하다. 근데 필러빼도 이미 생긴 저자국은 못없앤다. 토닝으로안된다. 피코슈어 레블라이트 피코플러스 다있지만 안될거다. 라는데 하..

  • 1번 째 사진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진에서 보이는 것은 팔자주름 바깥쪽으로 생긴 선형의 어두운 음영으로, 말씀하신 대로 필러 시술 이후에 생긴 변화로 보입니다.

    담당 피부과 선생님의 설명 중 일부는 맞지만, 전체적으로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0.5cc라도 앞볼에 필러가 들어가면 조직의 무게중심과 움직임 패턴이 바뀔 수 있고, 말씀하신 것처럼 광대 거상보다 입 주변 움직임이 커지면서 특정 부위가 반복적으로 접히는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접히는 부위에 진피 내 미세한 그림자 효과 또는 피부 질감 변화가 생기는 것은 임상적으로 설명 가능한 기전입니다.

    다만 "레이저로 안 된다, 어떻게도 못 한다"는 결론은 다소 이릅니다. 접근 방법을 순서대로 생각해보면, 우선 필러 용해(히알루로니다제 주사)를 통해 필러를 제거하고 조직 움직임이 원래대로 돌아오는지 먼저 확인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이미 생긴 자국이 남더라도, 원인을 제거하면 추가 악화는 막을 수 있고 이후 치료 반응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 이후에도 자국이 남아 있다면, 색소 병변이 아닌 피부 질감 및 미세 주름 문제라면 프락셀(fractional laser)이나 울쎄라·써마지 계열이 피코 계열 레이저보다 적합할 수 있습니다. 피코 레이저는 색소 타깃 치료에 특화되어 있어 이 상황에 최선의 선택이 아닐 수 있다는 점에서 담당 선생님 말씀이 틀리지는 않습니다.

    한 곳의 의견만으로 포기하시기보다는, 필러 시술 경험이 풍부한 다른 피부과나 성형외과에서 한 번 더 소견을 들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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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시술받으신 앞볼 부위의 필러가 피부 표면과 가깝게 위치하면 빛의 산란으로 인해 어두운 선이 생겨요.

    이를 틴달 현상이라고 하는데, 필러의 주입 깊이나 양을 조절하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어요.

    며칠 더 지켜보신 후에도 증상이 계속된다면 시술받은 병원에서 상태를 확인해 보는 게 좋아요.

    간단하게 필러를 녹이거나 위치를 살짝 조정하는 방법이 있으니 너무 큰 걱정은 하지 마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