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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22.02.06

독감vs오미크론 치명률이 어떤지요?

나이
성별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위중중 환자가 현재 200명대라고 들었는데

그러면 치명률이 많이 낮다는 얘기같은데요.

독감보다 더 치명률이 낮을까요?

오미크론도 머지 않아 독감처럼 될까요?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앞으로 오미코론이 독감처럼 되어 일상생활이 가능할 가능성이 높으며 바이러스가 생명에 위협적이지는 않다고 판단되어 다른 나라에서도 공존하는 방향으로 관리를 전환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변이의 가능성도 있으나 어떠한 형태일지는 예상은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독감보다는 오미크론이 치명률이 높습니다. 다만 오미크론이 독감처럼 될지는 조금 더 기다려봐야 합니다.

    독감은 임상 데이터가 풍부하며 이를 관리하는 체계가 잘 잡혀 있습니다. 다만 코로나는 아직까지 임상 데이터가 부족하고 체계가 잡혀 있지 않아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델타변이가 스파이크 단백질에 유전자 변이를 16개 가지고 있는 반면 오미크론은 32개 인것으 알려져 기존 변이들보다 전염력이 더 강하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오미크론의 치명율은 높지 않을것같습니다.

    오미크론이 추후 독감처럼 취급될지는 정확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독감보다는 높습니다. 다만 오미크론이 독감처럼 될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합니다. 오미크론 다음의 돌연변이가 어떠한 양상으로 진행될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돌연변이가 더 심해진다면 독감이 아닌 다시 사회적거리두기를 강화하고 일상생활에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으로서는 기다려볼 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상민 약사입니다.

    먼저 질문에 대한 답변부터 드리면, 독감(인플루엔자) 의 치명률은 0.1%, 오미크론의 치명률은 0.16% 입니다. 따라서 오미크론은 계절독감보다는 전파력은 좀더 세고 중증도도 조금 더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바이러스는 전염력이 강하면 치명률이 낮고, 전염력이 약하면 치명률이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치명률이 높다면 사람이 금방 죽기 때문에 바이러스 입장에서는 숙주에게 큰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전염을 계속 시키고 싶어합니다.

    따라서 많은 전문가들은 오미크론의 높은 전염력과 낮은 치명률이 점점 코로나 종식으로 가는 과정이라고 보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독감처럼 매년 생기는 변이에 맞춰서만 백신을 접종하는 방식이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치명률이 독감보다 낮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코로나에 조심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코로나 변이가 더 진행이되서 치명률이 낮아지면 그럴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독감과 오미크론 현재 치명률이 비슷한 0.1%입니다.

    다만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현재 전국적으로 전파되는 경우가 많아 주의할 필요는 있습니다. 향후 시간이 지나고 오미클노 변이가 점점 잠잠해지면 독감과 비슷하게 관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오미크론은 최근 변이중에 전파력이 쎄다고 알려져 있으며 증상은 기존 코로나 증상에 비해 비교적 피로감 두통등 경증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독감 바이러스처럼 예방 하는 백신 및 치료제가 나오는 경우 공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백신을 접종하여 바이러스에 대한 체내 면역체계를 갖추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독감의 치명률은 0.05~0.1%정도로 알려져있습니다. 오미크론의 치명률은 0.16%로 독감보다는 약간 높은 수준입니다. 감염자가 많아지면 새로운 변이의 발생위험이 커지므로 독감처럼 관리할 수 있을지는 모르는 상황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직은 오미크론이 확산된 지 1개월이 조금 넘은 시점에서 독감 보다 치명률이 낮다고 하기는

    이른 시기로 보이나 최초 코로나 발병 시 사망률이 4% 대에 이르렀으나 현재 국내 코로나로 인한

    사망률은 0.3% 로 낮아진 상태로 알고 있습니다. 독감의 평균 사망률은 0.08~0.09% 로 이 보다는

    여전히 높은 수치로 보이나 오미크론만 따로 생각하는 경우, 사망률은 독감과 비슷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독감,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치명률이 어떤지 궁금하시군요.

    독감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는 치명률이 거의 비슷하며,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에 비해 치명률의 1/4 수준인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현재 오미크론 코로나의 치사율은 약 0.1 퍼센트에서 0.5 퍼센트 정도로, 독감의 치사율보다 약간 높거나 비슷한 수준까지 내려 갔습니다.

    따라서 오미크론 변이가 진행되면서 이전 코로나보다는 걱정을 덜 하셔도 될 것 같으나, 아직 독감보다는 위험하다고 판단되며 전염력도 매우 높으니 조심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규 약사입니다.

    치명률을 비교하기는 힘듭니다

    독감은 독감 나름대로 치명률이 높을 수 있지만

    오미크론은 전파력은 훨씬 쌜 수 있지만 치명률은 낮아

    그대로 비교하기는 애매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오미크론 변이의 치명률은 0.16%, 독감의 치명률은 0.1% 입니다. 물론 연구마다 차이는 날수 있겠지만 보통 바이러스는 변이가 치명률이 낮아지는 방향으로 진행되기에 독감처럼 될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 독감과 오미크론의 치사율은 0.2~0.3% 정도로 비슷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현재 감염이 오미크론이 대다수이긴 하지만 델타나 다른 변이일 수 있고, 또 다른 변이의 경우에는

    치사율이 독감의 10배가 넘기 때문에 위험하며, 폐 실질에 섬유화를 일으켜 영구적인 손상을 초래할 수도 있으니

    조심하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독감의 치명율을 약 0.1% 정도라고 알려져있는 것으로 압니다. 하지만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치명율은 약 0.18%로 독감보다는 높은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독감도 해마다 양상이 다르기에 정확한 비교가 어렵습니다.

    치명률을 결정하는 요인은 바이러스마다 다르고 또 여러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오미크론이 치명률이 낮은 이유에 대해서 아직 연구중이지만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대부분 사망원인은 폐렴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단백질 분해효소가 스파이크 단백질을 분해하여 S1과 S2 단백질로 분해가 되고

    TMPRSS2에 의하여 S2 단백질이 분해가 되어야ACE2 수용체에 결합을 하여 감염이 이루어집니다.

    다만 오미크론은 TMPRSS2에 제대로 분해가 되지 않아 상대적으로 TMPRSS2가 높은 폐세포에서 감염이 떨어지게 됩니다.

    즉 폐렴을 일으킬 가능성이 일반 코로나19 바이러스나 델타변이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게 되면 중증 비율도 낮은 것으로 추측중입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아무래도 지금은 아무도 경험하지 못한 것을 다 같이 겪고 있는 단계이기 때문에 확실한 대답은 드리지 못합니다.

    코로나 종식에는 백신이 완벽해야하는데, 백신을 무시하는 돌파감염의 사례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한 변이바이러스를 염두하면3개월에서 1년 마다 접종을 받아야 코로나에 대한 예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답변 내용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오미크론이 현재까지는 이전의 독감보다 치명률이 1.5~2배정도 높은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2.08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현재 국내에는 델타바이러스와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함께 유행하는 상황입니다. 델타바이러스의 치명률은 독감(인플루엔자)의 8배이고 80세이상에서 10%이상의 사망자를 초래하므로 동시 유행상황에서는 공존이 불가능합니다. 다만 델타바이러스의 비율이 감소하면서 향후 경구치료제로 70대이상에서 사망률을 효과적으로 더 낮춘다면 전연령대에서 독감과 유사한 치명률을 기대하며 공존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혜 약사입니다.

    오미크론의 치명률은 아직 낮다고 하고 있는데요

    독감의 치명률과 딱 비교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전파력 자체는 오미크론이 월등히 높은편이구요

    제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오미크론은 델타 변이에 비해서 전파력은 2배 빠르고 치명률은 1/4정도 수준입니다. 오미크론이 치명률이 낮긴 하지만 독감에 비해서는 아직은 몇배 높긴합니다. 물론 현재 치명률은 델타 변이까지 합계된 수치라 발표된 수치보다는 낮습니다만, 아직은 독감보다는 몇배 높습니다.


  • 통계 레퍼런스마다 차이가 있지만 국내 오미크론 변이의 치명률은 약 0.16% 정도로 통계되고 있으며, 반면에 독감으로 인한 치명률은 보통 0.1% 미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미크론 변이의 치명률이 독감의 치명률보다 높습니다. 오미크론이 머지 않아 독감처럼 될지는 현 상황에서 알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2020년 미국 CDC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독감으로 인한 치명률은 100,000명당 1.8명 (0.00018)으로 조사되었습니다.

    1월에 발표된 미국 CDC 자료에 의하면 2021년 11월 부터 2022년 1월까지 코로나19 사망자 및 치명률은

    백신 미접종/ 백신 2차접종/ 백신 부스터 접종 기준으로

    485 (0.3)/ 172 (0.08)/ 40 (0.07)명으로 발표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여전히 독감으로 인한 치명률과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의 치명률은 아직 정확히 계산된바가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코로나는 독감보다 5배 정도 치명적입니다.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잘지키시고 개인 위생관리에 신경써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연령표준화 치명률을 보면 델타는 0.8%, 오미크론은 0.14%, 인플루엔자는 0.1% 등으로 나타났다. 국내에서 오미크론 변이 중증도를 평가하기 위해 델타, 오미크론 확정 사례를 대상으로 비교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오미크론의 치명률은 델타에 비해 5배 낮게 분석됐다. 또 독감을 일으키는 인플루엔자와 비교하면 40% 가량 높은 수준이다.

    출처 :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67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