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이비인후과 이미지
이비인후과건강상담
이비인후과 이미지
이비인후과건강상담
NPDIA
NPDIA22.02.02
오미크론의 치명율은 독감 이상인가요?
나이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흔히 점염병은 치명율이 높을수록 전파력이 낮고 치명율이 낮을수록 전파력이 높다고 하는데요, 요즘 오미크론의 확산세를 보면 독감하고 비슷한 전파력이 있는 듯 합니다.

물론 각 바이러스별로 특징이 달라 전파력과 치명율 사이에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코로나의 진화로 이제 치명율은 낮아지고 전파력이 극대화되는 듯 한데 매년 예방접종을 맞고 있는 독감의 치명율과 얼마나 차이나는지 궁금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2020년 미국 CDC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독감으로 인한 치명률은 100,000명당 1.8명 (0.00018)으로 조사되었습니다. 1월에 발표된 미국 CDC 자료에 의하면 2021년 11월 부터 2022년 1월까지 사망자 및 치명률은

    백신 미접종/ 백신 2차접종/ 백신 부스터 접종 기준으로

    485 (0.3)/ 172 (0.08)/ 40 (0.07)명으로 발표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여전히 독감으로 인한 치명률과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독감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치명률에 차이가 얼마나 있는지 궁금하시군요.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연령표준화 치명률을 보면 델타는 0.8%, 오미크론은 0.14%, 인플루엔자는 0.1%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현재까지 독감 사망률은 국내에서는 0.04 ~ 0.08% 로 낮은 수준을 보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초 코로나로 인한 사망률 역시 2.7% 정도에서 0.35% 수준까지 떨어진 상태로 시간이 지나면서

    더 감소할 것으로 보이나 독감 즉 인플루엔자 사망률까지 떨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고 확진자들이

    여전히 많기 발생하기 때문에 여전히 방역을 유지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 오미크론 변이의 치명률은 통계마다 차이가 있지만 국내에서는 약 0.16% 정도의 치명률을 보인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통계마다 차이가 있지만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독감은 치명률이 보통 0.8% 정도입니다. 별로 크게 차이가 없지만 굳이 따지자면 오미크론 변이의 치명률이 독감보다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치명률은 이전의 독감과 비교하여 1.5~2배 정도 높습니다. 또한 전파력은 기존에 비해 그것보다 더 높은편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2.04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현재 국내에는 델타바이러스와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함께 유행하는 상황입니다. 델타바이러스의 치명률은 독감(인플루엔자)의 8배이고 80세이상에서 10%이상의 사망자를 초래하므로 동시 유행상황에서는 공존이 불가능합니다. 다만 델타바이러스의 비율이 감소하면서 향후 경구치료제로 70대이상에서 사망률을 효과적으로 더 낮춘다면 전연령대에서 독감과 유사한 치명률을 기대하며 공존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혜 약사입니다.

    국내 오미크론 감염 환자는 지속적으로 늘고있어요

    고령자들 감염률과 사망률도 올라가고 있는데요

    치명률은 낮더라도 전파력이 높은데

    독감과 비교했을 떄 딱 어떻다라고 얘기하기 힘듭니다


    백신을 접종하더라도 돌파감염이 일어나고 있으니

    오미크론은 치명률은 떨어질지 모르지만 전파력이 아직 강해서

    항상 방역을 잘 해주시면서 주의하셔야 하겠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의 치명율이 독감 이상인지에 대해 문의 주셨습니다.

    충분히 현재 오미크론은 치명율이 낮기는 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독감보다는 높습니다.

    실제 방역당국은 국내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의 치명률은 0.16%로 인플루엔자(계절 독감) 치명률보다는 여전히 높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출처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44588#home


  • 바이러스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변이를 일으키며 코로나 바이러스 역시 다양한 변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인 WHO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종이 나올때마다 로마자 순서대로 이름을 붙이고 있으며 이번 변이는 13번째 순서로 뉴(v)가 될 차례였으나 이전 변이와 발음 및 표기상의 혼동을 막기 위해 그 다음 순서인 오미크론(o)으로 명명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의 감염 전파력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치명률은 낮으며, 치명률이 높을 경우 전파력은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독감(인플루엔자)의 중증화율과 치명율보다는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보고된 바에 따르면 확산 속도가 빠르지만, 증상은 상대적으로 경미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구체적인 변이 바이러스의 감염력이나 치명률, 중증화율의 경우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며 지금까지의 해외 사례에서는 기존 감염의 25~50% 수준이지만 감염 환자의 수가 급격히 증가하여 전체적인 입원환자, 중증환자, 사망자 수는 오히려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합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바이러스가 숙주 세포에 침투하기 위해 필요한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델타변이보다 더 많은 변이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기존 백신과 항체치료제의 효과가 감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백신이 이 변이의 감염을 억제할 수 있으며, 여전히 중증화 및 사망을 예방하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백신 제조사는 오미크론 변이에 맞추어 변형 백신을 생산해 낼 계획이며 현재 접종중인 백신의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이 면역력을 유지하고,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추가접종(부스터샷)을 받았을 경우 중화항체가 약 25배 증가하여 오미크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또한 감염 초기 무증상 기간의 전파력도 낮추는 것으로 보고되어 기존 예방접종의 이익이 큰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치명률을 결정하는 요인은 바이러스마다 다르고 또 여러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오미크론이 치명률이 낮은 이유에 대해서 아직 연구중이지만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대부분 사망원인은 폐렴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단백질 분해효소가 스파이크 단백질을 분해하여 S1과 S2 단백질로 분해가 되고

    TMPRSS2에 의하여 S2 단백질이 분해가 되어야ACE2 수용체에 결합을 하여 감염이 이루어집니다.

    다만 오미크론은 TMPRSS2에 제대로 분해가 되지 않아 상대적으로 TMPRSS2가 높은 폐세포에서 감염이 떨어지게 됩니다.

    즉 폐렴을 일으킬 가능성이 일반 코로나19 바이러스나 델타변이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게 되면 중증 비율도 낮은 것으로 추측중입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현재 오미크론이라는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발표되었습니다. 일부 단백질 돌기가 변이를 일으켰다고 합니다. 전염력은 델타보다 수배~수십배 높다고 알려졌고, 치명률은 현재는 델다보다 낮다고 보는 견해가 많습니다.

    현재 부스터샷으로 어느정도 오미크론에 대한 예방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백신개발은 안할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독감이나 감기에 비해 치명률이 높은 것은 사실이며 10~20배 정도입니다. 물론 감기와 독감으로 인하여 사망사례도 적지만 코로나로 인한 사망사례가 적어 크게 차이를 못 느끼지만 실제로는 차이가 큽니다. 다만 아직까지는 이에 대한 광범위한 역학조사 및 연구를 해보아야 정확한 것들을 알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현재까지는 오미크론의 치명률은 독감보다 10배 이상 높습니다. 다만 이 또한 단순 통계 비교이며 독감이 이정도 유행한 경우에는 없었습니다. 따라서 이것에 대한 연구를 조금 더 진행해보아야 하며 현재로서 단순 통계적 수치로 비교하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오미크론이 무서운 것은 전파력이 높기 때문에 이로 인한 돌연변이 가능성이 델타보다 높습니다. 즉 돌연변이 가능성이 높다면 다음 돌연변이는 어떤식으로 진행될지 몰라 무서운 것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오미크론의 치사율은 기존 변이들 보다 낮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델타변이가 스파이크 단백질에 유전자 변이를 16개 가지고 있는 반면 오미크론은 32개 인것으 알려져 기존 변이들보다 전염력이 더 강하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네 독감 이상입니다.

    일반적으로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나는 국소 이상반응은 접종부위 통증이나 부기, 발적 등이 있으며, 전신반응으로 발열, 피로감, 두통, 근육통, 메스꺼움ㆍ구토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접종 후 흔히 나타나는 반응으로 별다른 조치 없이 대부분 3일 이내 증상이 사라집니다. 이는 정상적인 면역형성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39℃ 이상의 고열, 알레르기 반응(두드러기나 발진, 얼굴이나 손 부기) 등의 증상이 나타나거나,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이상반응의 증상이 일상생활을 방해하는 정도라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접종 후 접종부위 부기, 통증, 발적이 48시간이 지나도 호전되지 않는 경우

    접종 후 4주 내 호흡곤란, 흉통, 지속적인 복부 통증, 다리 부기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 경우

    접종 후 심한 또한 2일 이상의 지속적인 두통이 발생하며, 진통제에 반응하지 않거나 조절 되지 않는 경우 또는 시야가 흐려지는 경우

    접종 후 갑자기 기운이 떨어지거나 평소와 다른 이상 증상이 나타난 경우

    접종 후 접종부위가 아닌 곳에서 멍이나 출혈이 생긴 경우에 의사 진료를 받도록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치명률은 0.1%정도로 독감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파력이 매우 높은 변이일 수록 일반적으로 치명률은 그에 반비례 하여 낮아지는 경향성이 있습니다. 독감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서는 최근에 밝혀진 만큼 치명률이나 전파력에대해서는 아직까지는 명확한 자료가 있지는 않으나 최근 변이중에 전파력이 쎄다고 알려져 있으며 증상은 기존 코로나 증상에 비해 비교적 피로감 두통등 경증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백신의 효과가 변이 바이러스에는 적어 방역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은 기존 코로나바이러스에 비해 증상이 경미한 경우가 많기는 하나 고령이나 기저질환자의 경우에는 사망사례도 있기에 주의를 요하며 오미크론의 경우 기존 코로나바이러스에 비해 전파력이 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독감의 경우 대체로 0.1% 정도의 치명률을 보입니다. 반면, 오미크론의 경우 0.16% 정도의 치명률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0.06% 정도밖에 차이가 안난다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기저질환자나 노인층의 경우 심각하게 다가올 수 있기에 주의를 해야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오미크론은 델타변이보다 전파율은 두배 치명률은 1/4수준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독감보다 치명률은 훨씬높기때문에 조심하는겁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규 약사입니다.

    아직 오미크론의 치사율 등에 대한

    통계는 명확하게 나온 바는 없습니다만


    여태까지 미루어 봤을 때 돌파감염은

    가능하겠으나 백신 미접종자에 비해

    접종자에게서 중증, 사망까지

    예방효과가 유의미하게 높았습니다


    따라서 웬만해선 백신 접종을 권장 드리고

    아래 그룹에 해당되면 부스터샷까지

    고려해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백신이 효과 있을 지 없을지에 대해서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따라서 방역수칙을 잘 지키시면서 가급적 타인과 만나지

    않는 방법이 우선일 듯 합니다

    도움이 되셨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