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가 몸에 안 맞으면 치즈를 먹어도 괜찮나요?
우유가 몸에 안맞으면(유당불내증)치즈를 먹어 보려고 하는데요~치즈도 결국엔 유제품인데 먹어도 괜찮을까요?우유랑 무슨차이가 있나 싶긴해서요~주위에 지인들은 심하지 않은 유당불내증이면 괜찮다고 하는 말도 있도해서요~
우유를 먹고 가스가 차거나 설사가 나는 유당불냉증은
유당이 소장에서 흡수가 안되고 대장에서 발효되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치즈나 요거트는 발효과정을 거친 제품이므로
그냥 우유보다는 증상이 덜합니다.
본인의 체질이 어느 정도의 유제품을 즐길수 있는지
한계를 점검하고 불쾌함이 없는 양을 꾸준이 복용하면
체질이 바뀌어 유당불냉증을 극복할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사람은 한번에 유당을 소화하는 양이 정해져 있는데
이 양을 넘어서서 섭취하게 되면 복통, 설사등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 요거트, 치즈 등의 유제품을 대신 권해드리게 되는데
그 이유는 발효과정을 거치게 되면 유당의 양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발효 후 유당의 양은 거의 남아있지 않기 때문에
심하지 않은 유당불내증의 경우 치즈, 요거트 정도는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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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우유를 먹어야 한다면 락토프리 우유를 시도해보십시오.
유제품(치즈 등)은 우유에 비해 유당(lactose)의 함량이 적은 편입니다. 발효 중 유당을 소모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우유를 한 잔(뭐 한 500mL?) 정도는 마셔도 별 이상이 없다면 유제품을 소량 복용하는 것은 괜찮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유제품들에 유당의 함량이 얼마인지는 아마 표기되어 있지 않을 겁니다. '우유'라고만 표기되어 있을 듯 합니다.
하지만 내가 우유를 조금만(200mL?) 마셔도 바로 배에서 전쟁이 일어나고 설사를 한다면 유제품도 피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이런 극단적인 경우라면 우유 비슷한 건 진작에 멀리 했을 겁니다.
우유만 복용하는 것과 우유와 다른 것(시리얼 등)을 같이 복용했을 때의 반응 또한 다를 수도 있을 텐데, 이는 본인이 살아오면서 쌓은 경험칙에 의거하여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유당불내증의 정도는 사람마다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유당의 함량에 따른 공식적인 등급 기준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른이 될수록 소장의 유당분해효소가 줄어드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볼 수 있으며, 우유를 자주 마실수록 유당분해력이 증가한다는 설도 있지만 사람마다 달라서 일반화하기 어렵습니다.
유당불내증을 가지고 계시다면 치즈도 아스크림 같은것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차라리 두유를 섭취하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두유는 문제 없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또 요즘에는 유당이 함유되지 않은 우유도 나오니깐 드셔보세요 (좀 비싸지만....)
그리고 유산균을 지속적으로 복용하시면 증상이 좀 호전된다 하네요
유당불내증 때문에 함드시겠네요ㅠㅠ유당불내증 때문에 힘든 경우 일반적으로 유당이 2-30% 감소된 치즈가 섭취하시는데 도움이 될수도 있습니다! 물론 치즈도 천천히 섭취하시는게 덜 부담이 되겠죠???우유보다 낫지만 무리가 조금 가긴 하겠네용
다른방법으로는 우유 자체를 조금 더 천천히 혹은 데워 드시는 방법을 추천 드립니다!
사람은 한번에 유당을 소화하는 양이 정해져 있는데
이 양을 넘어서서 섭취하게 되면 복통, 설사등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 요거트, 치즈 등의 유제품을 대신 권해드리게 되는데
그 이유는 발효과정을 거치게 되면 유당의 양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발효 후 유당의 양은 거의 남아있지 않기 때문에
심하지 않은 유당불내증의 경우 치즈, 요거트 정도는 먹을 수 있습니다.
아마 우유안의 유당분해가 안돼셔서 유당불내증이 생기시는것 같은데
우유를 숙성시켜 만드는 제품들은 드셔도 무방합니다.
치즈도 보면 생치즈가 있고 숙성 치즈가 있는데
이랬든 저랬든 우유를 숙성시켜 만든 제품이기나합니다.
생치즈가 유당분포가 아무래도 조금 있지만 그정도는 편안하게 드실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요거트 제품을 섭취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일단 요거트를 먼저 섭취해 보시고 괜찮으시면
치즈종류는 대부분 괜찮으실 꺼에요.
안녕하세요
사람은 한번에 유당을 소화하는 양이 정해져 있는데
이 양을 넘어서서 섭취하게 되면 복통, 설사등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 요거트, 치즈 등의 유제품을 대신 권해드리게 되는데
그 이유는 발효과정을 거치게 되면 유당의 양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발효 후 유당의 양은 거의 남아있지 않기 때문에
심하지 않은 유당불내증의 경우 치즈, 요거트 정도는 먹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에 아시아 사람들은 우유먹고 설사하시는 분들이 꽤 있으신데요
이는 우유 속 유당을 분해하는 소화효소가 부족해 생기는 유당불내증 증상이예요
원래 젖은 유당이 많이 들어 있는데 소화가 제대로 되지 않는
유아를 위한 것으로 이때 유당을 분해하는 효소가 많이 분비된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이때보다 유당 섭취가 점점 줄어드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기 때문에
유당분해효소가 줄어드는것은 자연스럽다고 하네요
그리고 유당을 분해하는 효소인 락타아제가 부족해져서 유당의 분해 및
흡수가 일어나지 않고 대장에서 세균성 유당 분해가 유발이 된다고 하는데요
유당이 분해되어 생긴 포도당과 산 때문에 대장이 자극되고 복부 팽만감,
배 아픔, 우유먹고 설사 등 각종 유당불내증 증상을 유발한다고 하더라구요
때문에 우유먹고 설사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유당이 들어있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우유에는 단백질이 풍부해 안 먹긴 아쉽더라구요
우유중에서 시중에서 판매중인 락토프리 유당불내증 제거 소화잘되는 우유가 따로 판매하고 있어요 이건 인터넷에서 서치하면 많이 나오구여 유당불내증 제거된 우유 마시면 차가운 우유울 마셔도 설사도 안하고 소화흡수가 됩니다 치즈로도 충분히 우유에 속한 영양분이 그대로 함축 되있어서 좋습니다 숙성 시켰기때매 유당불내증 상관없이 남녀노소 섭취가능합니다
유당 불내증이란 체내에 우유 속 유당의 분해 효소가 부족해 우유를 마시면 분해되지 못한 유당으로 인해 속이 더부룩해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하지만 치즈의 경우 우유가 치즈로 발효되는 과정에서 우유 속의 유당은 대부분 사라지게 됩니다. 따라서 유당 불내증을 겪는 사람이라도 치즈는 문제없이 드실 수 있습니다.
당연히 유제품이므로 치즈를 먹어도 몸에 안 맞을 것입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기술이 좋아져서 유당을 제거한 우유들이 나오고있는데, 매일 소화가 잘 되는 우유, 파스퇴르 소화가 잘 되는 유산균 우유, 서울우유의 속편한 우유 등이 있으니 골라서 드시면 유당으로 인한 불편함이 상당히 줄어들 것입니다.
저도 부모님이 우유를 드시고 가끔씩 유당불내증으로 속이 안 좋아지신 적이 몇번 있어서 소화가 잘 되는 우유로만 구매하고 있습니다.
아니면 대체품으로 두유도 좋습니다. 두유의 개발배경에도 유당불내증이 있는데, 어린 아기들의 이유모를 영양실조와 죽음에 의문을 갖다가 유당불내증이 문제인 것을 알게되어 대체품으로 만들어진 것이 두유이고, 국내 최초의 두유인 베지밀의 원형이라고 합니다.
무리해서 드시려고 하지 마시고 몸에 맞는 걸 드세요~
치즈나 요거트는 발효과정에서 유당이 젖산으로 전환되므로 유당이 거의 없거나 있어도 극소량이라서 유당불내증이 엄청 심하지 않으면 치즈는 딱히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 실제로 저도 유당불내증이고 컨디션이 안 좋은날은 라떼나 초코우유 같은걸 조금만 먹어도 배가 진짜 아픈데도 치즈는 한번도 문제된적이 없어요 ㅎㅎ
유당불내증이시네요 ㅠㅠ 저도입니다
저는 우유 작은팩하나만 마셔도 매일 배탈에시달려 화장실에 살았습니다. 그대신 요구르트나 치즈, 요플레는 먹어보니 괜찮더라구요. 요구르트로 계속마시다가 우유를 마셨는데 괜찮아졌어요 이제는 마셔도 아무렇지 않네요!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해요 저처럼 조금씩 먹어가는것도 좋을것같네요!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