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은 복권 당첨되면 얼굴 다 공개하던데 왜 그런거죠?
우리는 외국에 비하면 소액인데도 얼굴을 공개 안하던데 외국 사람들은 다 공개하던데 문화 차이인가요? 거기도 시샘 하는건 마찬가지일텐데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외국에서 당첨자 얼굴을 공개하는 건 일종의 홍보 효과 때문이라고들 합니다. 실제로 당첨자가 실존하는 사람이라는 걸 보여줘야 복권 신뢰도가 높아지고 판매도 늘어난다는 논리죠. 또 사회 분위기 자체가 개인 정보 노출에 우리보다 조금 더 관대하다는 것도 이유로 얘기됩니다. 물론 부러움이나 시샘은 어디나 있는데 그걸 감수하고도 투명성을 앞세우는 쪽을 택한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반대로 안전 문제나 사생활 침해 우려가 크다고 보는 것 같고요.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러한 복권 당첨자의 얼굴을 공개하는 것은 부정선거나 부정뽑기 등의 문제가 나왔을때의 사람들의 외면이나 외모 등을 통해서 다양한 사람이 당첨이 된다, 그리고 돈이 실제적으로 복권으로 찾아지는지 등을 확인하는 절차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또한 미국의 경우 법적으로 복권에 당첨이 될 경우 당첨자를 공개할 수 있도록 법을 제정한 것이 주요한 이유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외국에서는 복권 당첨이 되면 얼굴 공개하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것은 그들이 좋아서 하기 보다는
미국의 몇몇 주 (州) 에서는
복권 당첨시 반드시 사진을 공개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미국을 비롯한 많은 국가에서는 복권 당첨자의 얼굴과 신원을 공개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는 단순히 문화적 차이뿐만 아니라 복권 제도의 투명성과 신뢰를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큽니다.
투명성과 신뢰 확보가 가장 중요한 이유입니다. 당첨자를 공개함으로써 복권 제도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된다는 것을 대중에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는 복권 사업의 신뢰도를 유지하고 궁극적으로 복권 판매를 촉진하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한국은 법적으로 당첨자의 신상정보ㄹㄹ 공개하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사생활 보호와 범죄노출위험을 막기 위한 목적이 큽니다.
외국(미국 등)에서는 투명성과 공공의 이익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문화가 강합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 당첨자들이 겪는 어렴움에 대한 논란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등 일부 국가는 복권의 공정성과 신뢰 확보를 위해 당첨자 실명 및 얼굴 공개를 의무화합니다.
세금 회피, 조작 의혹 방지 목적이 크며, 법으로 강제된 주도 있습니다,
한국은 개인정보보호를 중시하는 문화라 익명 원칙을 따르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해외라고 다 그런것이 아니고, 대표적으로 미국의 경우 당첨자의 신원이 공개되는데요. 물론 모든주가 공개되는건 아니고 33개주에선 공개가 됩니다. 그 이유는 복권 사업자가 원하고, 복권의 투명성을 보장받기 위함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외국에서 복권 당첨자의 얼굴을 공개하는 이유는 주로 투명성과 신뢰 확보 때문 입니다. 실제로 복권 당첨자가 당첨 결과를 조작하지 않았음을 증명하기 위해 언론에 공개하는 것이죠. 이에 반면 한국은 개인 안전과 사생활 보호를 더 중시해서 익명성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보면 의무적으로 복권 당첨자 공개하는 주가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사진이 나도는거죠
저라도 1등되면 의무아님 비공개로 할거 같아요 미국은 복권회사 로비로 당첨자 공개를 하는 주가 있어서 문화적인 차이는 아닌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