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요리점 가면 흔히 있는 이과두주,

중국집 가면 흔히 볼수있는 초록병에 빨간뚜껑 있는 아과두주는 중국술인가요?

도수도 50도 가까이 되는걸로 알고있는데,

알콜 도수가 높을수록 빨리 날아가서 술도 금방 깨고 그럴까요?

점심때보면 반주하시는 분들도 간혹 계시길래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과두주는 어떤 술인가요?

    중국 전통 백주(고량주): 중국 베이징의 대표적인 대중적인 백주입니다.

    이름의 뜻: 증류할 때 '두 번째 솥으로 구워낸 머리 부분의 술'이라는 뜻입니다. 불순물나 잡미가 가장 적고 향이 깔끔한 부위만 걸러내어 붙은 이름입니다.

    도수: 보통 50도~56도로 소주(16도 내외)에 비해 매우 독한 편입니다.

    2. 도수가 높으면 술이 정말 빨리 깰까요?

    "고량주나 위스키 같은 독주를 마시면 다음 날 머리가 깨끗하게 깨는 느낌"을 받는 이유는 체내 알코올 분해 속도 때문이 아니라 '숙취를 일으키는 불순물' 차이 때문입니다.

    깔끔하게 깨는 것처럼 느껴지는 이유

    1. 증류 과정에서 불순물 제거 (퓨젤오일/아세톤 등)

    맥주, 막걸리, 와인 같은 발효주는 발효 과정에서 생성된 다양한 부산물과 불순물이 남아 있어 숙취가 심합니다.

    이과두주나 위스키 같은 고도수 증류주는 정제 과정을 통해 pure한 알코올과 향 성분만 남아 있어 숙취를 만드는 부산물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2. 상대적으로 적게 먹는 음주량

    워낙 독하다 보니 잔을 작게 써서 천천히 마시게 되어, 소주나 맥주처럼 무의식적으로 많은 양의 액체와 알코올을 집어넣지 않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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