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물에 데였을 때 응급초치에 대한 질문

Question

예전에 컵라면을 실수로 쏟았다가 발을 심하게 데였는데 그때 모르고

소주을 부어 그곳에 발을 담갔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어머니께서 이렇게

하면 된다고 해서 어렸던 저는 그냥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아닌 것 같아서요.

혹시 뜨거운 물에 데였을 때 하는 응급조치에 대해서 설명좀 해주세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아침향입니다.

열기를 빠르게 제거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옷 위로 뜨거운 물에 데였다면 옷을 빠르게 제거하고 혹 옷이 달라 붙은 상황이면 해당 부위를 제외하고 나머지 부분을 가위로 제거 합니다.

20~30분 정도 시원한 물(너무 차가운 물이나 얼음은 피합니다)로 환부를 식혀줍니다.

수포가 생겼다면 일부로 제거하지말고 혹 수포가 터졌다면 떠진 수포껍질도 제거하지 않아야 합니다.

응급조치 후 가급적이면 화상 전문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도록 합니다(특히 가벼운 화상이라 생각한 것이 며칠이 지나도 회복하지 않는다면 필히 방문해서 치료해야 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아하?!입니다.

흐르는 찬물에 계속 대고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지 나중에 쓰린걸 조금은 방지

할수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건 흐르는 찬물에

대고 있는거니 꼭 기억하세요

제가 주방에서 일할때 자주 다친적이 있는데

찬물에 하고안하고 차이가 너무 많이 나더라구요

Answer 3

안녕하세요. 비장한참매179입니다.

흐르는 물에 상처부위가 닿지 않게 차가운 물을 흘려주시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바로 병원 가시면 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