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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보통 이불에 몇살까지 오줌 싸나요?

초등학교 올라가는 8살 남자아이가 있는데 요즘도 이불에 오줌을 싸서요. 이게 심리적으로 문제가 있는건지 아님 건강에 문제가 있는건지 모르겟어요. 다른친구들이랑 잘 뛰고 밥도 잘먹습니다. 딱히 건강에 문제 없는거 같은데 아직도 이불에 가끔 오줌싸서 걱정이네요. 어떻게 교육을 시켜야되나요? 아님 병원을 데리고 가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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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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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신애 유치원 교사
    송신애 유치원 교사
    누리유치원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심리적으로 문제가 있거나 건강에 이상이 있어서라기보다 워낙 개인 차가 있기 때문에 늦게까지 실수 할 수도 있습니다. 습관적으로 매일 그렇다면 좀 지켜보시다가 병원에 가셔서 상담을 한 번 받아 보세요. 저희 아이도 초등 1학년때 까지 실수를 했는데 원인은 낮에 너무 열심히 놀다보니 숙면을 취하게 되고 쉬하러 일어나지를 못하는 것 같더라구요,그래서 중간에 쉬를 한번씩 시키느라 힘들어었던 기억이나네요.1학년 때까지 방수요를 썼답니다. 잠자리 들기전에 물을 많이 먹지 않도록 하고 꼭 화장실을 다녀온 뒤에 잠자리에 들도록 지도해보세요.그리고 낮에 너무 무리하지 않게 활동량을 조절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야뇨증은 아이에 따라서 다를수있습니다

    너무 심하게 소변 실수를 한다면 가보는것도 좋을수있으며

    괜찮다면 조금더 지켜보셔도 좋겠습니다

    자기전에 소변누기 밤에 수분 섭취 줄이기를 실천해보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이면 실수 할 수 있습니다.

    새학기가 시작 되었고, 학교에 적응하기 힘들었을 것입니다.

    아이에게는 낯선 환경에서 낯선 사람들과 마주하며 지냈을 그 시간이 힘들었을 테고 빡빡한 일정에 학습까지 아이에게는 스트레스 및 부담감으로 다가왔을 것입니다.

    그러나 위의 증상과 별개로 실수를 했다면

    저녁에 혼자 스스로 화장실 가기가 무서워서 이불에 실수를 했거나, 화장실 가기가 싫어서 참고 참다가 결국은 실수를 했을 수도 있습니다.

    아이에게 화장실 가기가 무서우면 방 안에 불을 켜고 화장실을 다녀오라고 지도하여 주세요.

    그리고 잠자기 전에 물을 많이 마시게 하지 마시고, 잠들기 전에 미리 화장실에 다녀오도록 지도해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이의 상태가 나아지지 않는다 라면 전문의 상담을 받아보도록 하세요.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초등학생도 가끔 실수를 해서 동네에 소금 얻으러

    다니는 모습을 봤던 기억이 나네요.

    아이들이 너무 활동을 많이 한날 밤에 오줌을 싸기도 하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취침전에 물은 최대한 마시는 것을 자제하고

    소변본후 재우도록 하시면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좌승협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들마다 다른것 같습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게 도와주세요 자기 전에 물을 많이 먹으면 안 좋더라고요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60개월 이후에는 밤중에 소변을 가릴 수 있습니다

    저녁에 과일이나 음료는 줄이고 잠들기전에 미리 화장실 다녀오도록 해주세요

    실수를 하더라도 혼내거나 화를 내시면 잠잘때마다 오히려 긴장하게되어 실수 할 수 있으니 위로와 격려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소아 야뇨증은 자연 치료율이 연 5~10% 정도 되므로 자라면서 좋아지기도 합니다.다만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정확히 언제쯤 되면 야뇨증이 나아지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따라서 야뇨증이 습관적으로 심하다 싶으면 병원을 찾아가 상담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낮에 심하게 놀았거나 흥분한 상태로 잠이 들 경우, 또는 물이나 음료수를 많이 마셨을 경우 야뇨증 증상이 나타납니다. 심리적 스트레스도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자기전 물.음료수 섭취를 줄이고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게한 후 잠을 자도록 하세요. 그리고 새벽에 깨워서 소변을 보게 하지 마세요. 방광에 소변이 찬 느낌을 인지하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야뇨증상이 없었던 날 충분히 칭찬해 주세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흔한 실수이지 않을까요? 자기전에 물을 먹지않고 화장실에 꼭 다녀오고 자다가 쉬가 마려우면 부모님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등 아이에게 편안한 마음을 심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