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계속 땡깡쓰며 울면 기다려줘야 하나요?
아이가 계속 땡깡쓰며 울면 울음이 그칠때까지
기다려줘야 하나요? 1시간씩 우는데.. 티비에선 기다리라고 하는데.. 진짜 못기다리겠습니다.
다른방법은 없나요?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네. TV에서 본 봐야 같이 그 상황을 모른체 하면서 기다려주면 되겠습니다.
아이가 떼를 쓸 때는 어떤 대화를 시도해도 통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아이가 조금 안정이 될 때까지 기다립니다.
떼를 쓰고 우는 행동에 반응을 해주다 보면 오히려 그 행동이 강화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안정이 되면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고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음부터는 원하는게 있을 때는 울거나 고집을 피우지 말고, 직접 말로 표현했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기다리시면서 반응을 적게 해 주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아이가 운다고 해서 들어주신다면 다음에 더 훈육하는데 힘드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양육에 있어서 감정이조절될때까지 기다리는것이 좋으며
그것이 힘들다면
그때의 상황을 이기기 힘들다면 다른 양육자에게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훈육을 할수있도록 해주는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땡깡을 부리고 울면 인내심을 가지고 아이의 떼와 울음이 잦아들때 까지 기다리셔야 합니다.
그전에 아이에게 땡깡을 부리면 안되는 거야 라고 눈빛이나 말로 단호하게 알려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사전에 아이의 욕구불만이 무엇인지도 그 원인을 파악한 후, 문제점을 해소시켜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무조건 기다리는 것도 답은 아닙니다. 아이가 1시간 넘도록 운다면 아이의 감정이 무엇인지 살펴봐주는 것도 좋습니다.
내 아이 입니다. 내 아이의 감정을 부모가 아니면 누가 알아주겠습니까? 아이의 감정을 먼저 공감해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리아이들 집에서 떼부리는 경우에는 어렵지 않게 부모님의 방식으로
훈육을 할수 있지만 정말 어려운건 마트에서, 사람많은 곳에서
소리지르고울면서 떼쓰는 아이로 변신하면 정말 당황스럽고 모든이들의
집중을 받게 되어 훈육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아이의 말을 다 들어주시기 보단
일관되게 행동해주시고 훈육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아이에게 울거나 떼를 쓰는 경우 해결되지 않음을
아이 눈높이로 반복적으로 설명해주시는 것을 권하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울음과 땡깡에 기다림과 무관심이 효과적이지만 지나치게 길어지지 않도록 중간중간 대안책을 제시해주셔야 합니다
단호하고 낯선 부모님 모습에 당황하여 울음을 멈출 타이밍을 놓처 부모님 눈치보며 억지울음을 이어가는 경우도 많아요
말로 울음의 이유를 표현하거나 그쳤을때 대화를 지속하겠다고 한번씩 이야기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땡깡을 부리고 고집을 피운다면
이에 대하여 단호하게 말을 하시고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울음이 언어로 표현이 미숙해서 우는건지 살펴 보셔야 합니다.
떼를 쓰기 위한 울음이라면 반응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떼를 쓰면서 우는 울음을 받아주면, 아이는 다음에도 필요한 게 있으면 울음으로 표현을 하게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현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왜 '땡깡'을 써가며 울까요?
울며 고집이 센 아이에게는 먼저 아이의 요구를 분명히 들었다는것을 알려주어야 한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몇 가지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그럼 아이는 자신의 요구대로는 안 되더라도 , 부모님이 자신의 요구를 진지하게 받아들어주고 있고
존중받고 있다고 여기게 된답니다.
아이의 요구를 들어주지 못하는 경우에는
분명한 이유를 설명해주도록 하고
일관성 있는 태도를 취해주세요.
그러면 아이는 타협하고 정당한 방법으로 요구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배우게 된답니다.
만약 일관성되지 않은 태도로 언제는 들어줬다가
언제는 안들어줬다가 이랬다 저랬다하면 1시간이 아니라 2시간도 될 수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