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하나 있는데요 이럴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남들의 신경을 많이 쓰는 사람이며, 어렸을 때의 상처로 인해 그런 지는 잘 모르겠지만
남들에 대해 신경을 많이 쓰기도 하구요. 무엇보다도 예를 들어 어떠한 사람이 저를 제외하고 나머지 사람들에게는 살갑게 대하고 그러는 데요. 그래서 가끔 질투나기도 하고, 그러한 가운데 외로움, 공허함 등의 상처를 받기도 하고 그러는데요. 어떻게 하면 이런 것들로 부터 조금 더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을 지.. 그리고 사실 어렸을 때 사람들을 많이 잃어봐서 그런 지 사람들이 절 떠난다던가 그런 행동 등이 나타나면 저도 모르는 사이에 공포심을 느끼는 지 집착 등 방어기질 등이 나타나는 것 같은데요.. 이럴 때는 어떻게 하면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지도 궁금합니다..
8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전영진 심리상담사입니다.
걱정이 많을것으로 보이네요 ㅠ 사실 관계라는 것이 언제나만큼 쉽고 좋을수 만은 없긴해요 그렇기 때문에 오해도 생기고 상처도 받는것이겠지요.
이런 부분에서 상처받지 않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기르는것이 좋죠. 그런데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고민인것 같아요.
먼저 자신에 대해 잘 아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내가 어떤사람인지 알고 나의 행동들이 상대방으로 하여금 기분을 나쁘게 하진 않았는지 등을 생각할 수 있는게 좋은 능력중 하나라고 느껴지네요.
그렇게 다양한 방면에서 나에 대해 알고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그때 부터는 상대방의 행동들이 보이기 시작할거에요. (이유)
분명 모든 사람이 나와 좋은관계를 유지할순 없습니다. 사람마다 좋아하는게 다르고, 취미, 취향이 다르며 대화의 방식또한 다르니까요. 나를 알고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다면 상처받을 일은 생기지 않을거에요!! 모두가 나의 사람이 될 수 없으니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과감해 지는것 또한 성장하는 단계이니까요.
제 의견이 좀 과하게 들어간것 같네요.. 참고만 해주세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어렸을적 경험으로 인해 일종의 집착이 생겼을 수 있습니다. 그런분들의 경우 감정적으로 결핍된 과거를 갖고 계신 경우가 많습니다.
단기간에 나 자신을 변화시키기는 어렵겠지만, 집착의 감정이 올라올때 나를 내려놓고 다시 한번 뒤돌아서 생각해보는 자세로 접근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주변사람들의 관심을 상대방의
입장에서 보이는것
말고 나의 입장에서
보도록 해보세요
기준을 나로 삼으세요
그리고 많은걸 고민하지 말고
스트레스를 던져버리시고
내 의지를 보여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점숙 심리상담사입니다.
스스로를 존중할 수 있어야 타인과 어우러짐이 가능합니다.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훈련으로는 타인과 비교하며 자신의 가치를 끌어내리지 않기, 다름을 인정하기,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고 잘 하는 것들을 찾기, 거울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보고 웃거나 칭찬해주기, 적당한 운동, 칭찬일기 쓰기 등을 들을 수 있습니다.
대인관계에 있어서 부정적사고와 부정 언어들은 주변사람들과 벽이 생기게 만듭니다. 또한 경직된 표정이나 행동은 불편 감을 줄 수 있습니다. 부정적인 자아상을 재설정하여 긍정적인 자아상을 회복할 수 있을 때 대인관계가 원만해 질수 있습니다.
타인과 입장 바꿔 생각하며 대화를 이어갈 때 한 번 정도 생각에 브레이크를 걸고 신중하게 말을 내뱉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타인을 공감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모든 사람이 질문자님에게 호감을 가질 수 없습니다. 가사 가능하다고 해도 그렇게 하려면 질문자님이 많은 손해를 감수해야만 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겉으로 좋아한다고 표현을 해도 속마음은 다를 수 있습니다.
또 질문자님이 너무 배려를 하면 사람들은 부담스러워 할 수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신경쓰는 것은 자연스럽지만, 그들이 모두 질문자님에게 좋은 감정을 가지도록, 질문자님을 신경쓸수 있도록 제어하려는 심리를 내려놓으셔야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입니다.
가장 어려운 것이 사람과 사람 간의 관계입니다.
질문자님도 그러한 문제에 직면해 계시고, 고민하시는 듯 해 보여요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질투심과 외로움, 공허함 이 모든 것들은 인간이 심심치 않게 경험하게 되요
심리적인 문제를 다스리면 자연히 해결되실 수 있을 것 같아 보여요
긍정적인 사람으로 변화를 도전해보세요.
명상이나, 클래식 음악 청취 등 적극 권유 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현재 글을 읽어보면 유기불안과 애착에 대한 갈망이 많이 있으신듯 합니다.
이러한 상화에서 가장 좋은 것은 소속감을 가지는 것입니다.
어느 한곳에 소속이 되고 그 집단에서 지속적으로 활동을 하는것을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처음에 시도해서 잘안된다고 하더라도 2~3번정도 안정적이고 집단구성원의 변동이 적은 집단에서 활동을 같이 하면 위의 부분이 조금씩 좋아질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너무 마음의 문을 닫지마시고 먼저 마음의 문을 여시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과거의 기억때문에 그것이 너무 어렵다면 상담이 가장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