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와 일본의 관계는 초기에는 백제와 일본의 친밀한 교류와 달리 점차 긴장과 갈등으로 변모했습니다. 7세기 후반부터 일본은 신라를 번국(하위 국가)로 여거 천황 중심의 국가 체제 강화와 함께 신랑 대한 외교적 무례가 잦았습니다.
신라는 이를 수용하지 않고, 이는 양국가 외교 사절의 교환이 수차례 파행으로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또한 정치적으로도 일본 내에 친백제계 세력과 신라간 경쟁과 적대감이 있었으며, 이는 신라가 일본의 견제를 받는 상황으로 지속되었습니다. 9세기 이후 일부 외교 정상화를 시도했으나 상호 신뢰 부족으로 갈등이 지속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