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동생의 전 여친과 결혼하겠다는 형, 어쩌지요?

집안에 도저히 믿기 힘든

막장 드라마 같은 일이 터져 조언을 구합니다.

동생이 8개월 전 헤어진 전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오늘 친형이

그 여자와 결혼하겠다고 폭탄선언을 했습니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동생이 사귀던 여자를 형수가 될 사람이라며

데려오겠다니 머리가 대수롭지 않게 터질 것 같습니다.

동생은 배신감에 치를 떨고 있고요.

형은 눈이 멀어 강행하겠다는데,

이 막장 같은 결혼을 온 가족이 나서서 뜯어말리는 게 맞겠지요?

어떻게 해야 형 정신을 차리게 할 수 있을까요?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쉽지 않은 상황이군요

    설사 결혼을 한다고 하더라도 그 후폭풍이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

    동생 분과의 관계가 얼마나 밀접하게 했는지

    즉 연애 정도가 어떠했는지에 따라서는 더 그렇다고 볼 수 있죠

    결혼 생활 한 이후에도 서로를 의심하고 경계하면서

    늘 불안한 마음으로 살아갈지도 모릅니다

    저라면은 강력하게 말리고 싶네요

    그것이 힘들다면

    아예 보이지 않는 곳에서 멀리떨어져 사는게 그나마 할 수 있는 최대 조치 이겠네요

  • 정말 실제로 일어난 일이 맞나요?

    제 상식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것 같아요.

    저는 반대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결혼을 하겠다고 하며 연을 끊고 사는게 맞는 것 같아요.

  • 이게 진짜면 진짜로 막장 드라마가 따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자님은 형 동생이랑 어떤 관계신가요? 제 3자면 그냥 가만히 계시는게 맞는거고요 왜냐면 남이기 때문에 남이 뭐라고 하면 오히려 안 먹힐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가족 관계 이시면 그건 말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형이랑 동생이랑 완전히 멀어지는 계기가 될 거라고 생각해요 만약 결혼 하면 이혼 하지 않는한 어떤 식으로는 보게 될 사이인데 서로 껄끄러워서 그렇게 산다는게 저라면 진짜 싫을거 같습니다.

  • 에...  ?? 이거 레알이에요??

    여자도 제정신이 아니네요

    형이랑 여자랑 따로 만나고 있었어서 동생이 그 여자랑 헤어진거엿어요? 대박

  • 사람 감정은 스스로 조절하기 어려운 면 있고 더군다나 남녀 서로 좋아하고 사랑하는 감정은 친동생 전여자친구라는 전제는 아무런 장애 되지 않는다고 두사람 모두 받아들여서 결혼 생각하는거 같은데 온 가족이 나서서 뜯어 말리는게 맞지만 과연 포기할지는 그 누구도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 같습니다. 대신 정히 결혼한다면 가족으로서 정이나 관계는 완전 깨끗하게 포기하라는 명확한 약속 받아내는게 최선인거 같습니다.

  • 형도 문제고 그 여자도 문제네요

    좋아하는 감정 막을 수 없다지만

    나이 먹을 만큼 먹었으니까 웬만하면 그런 관계는 자제할 텐데 인성에 문제 있나

    머 어쩌겠어요 지들이 결혼하겠다는데 못 말리죠

    짜증 나지만 그냥 동생이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거 같아요

    첨엔 안 보고 살아야죠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해결될 거예요

  • 정상적인 사고 방식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그런것 자체를 진행을 안할텐데 둘다

    제정신이 아닌것 같습니다

    한쪽만 정상적인 생각을 갖고 있어도 결혼까지는 안 할 텐데 둘다 철이 안 들은것

    같습니다 영 말려도 듣질 않고 끝까지 결혼을 하면 형을 안보고 살면 됩니다

    말려도 소용 없으면 그냥

    연을 끊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철이 없네요

  • 뜯어 말리는게 맞지만 만약 결혼을 그대로 진행하신다면 저라면 연을 끊고 남은 가족분들끼리만 지낼 것 같네요 본인의 실수로 가족을 잃는 결과가 나오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믿기 어려운일이 발생해서 부모님과 동생분 마음이 정말 힘드실거 같은데요.

    형님 말고 형수되실 분도 동의 한게 맞나요?

    맞다면 얼굴 안보고 사는게 맞는거 같네요.

  • 그런 것은 말리는 것이 맞습니다. 일단 동생의 전여친을 만나는 거 부터가 문제인데 거기다 결혼을 한다면 그건 정상적인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다시는 가족들 볼 생각이 없는 것이 아니라면 그 결혼은 하지 않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 형이 정신을 차려야할것같은데 형도 형인데 그 여자친구분도 너무하네요…

    형분에게 진지하게 다시 생각해보라고 부모님께서 말해보셔야할것같아요..

    이건아니져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