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접흡연은 실제로 흡연자보다 더 않좋은가요??
예전에 어딘가 캠페인 광고에서
흡연자보다 간접흡연으로 인한
주변 사람들이 건강에 더 안 좋다고 들은적이 있는데요.
실제로 이게 사실일까요??
제가 생각할 때는 아무리 간접흡연이라고 해도
주변 사람보다 흡연을 하는 당사자에게 더 안 좋을것 같아요.
즉 흡연하는 것 자체가 몸에 더 해로울 것이라 생각하는데 말이죠..
간접흡연이 직접흡연 못지않게 해가 되는 건 양보다 질 때문입니다. 흡연자가 직접 마시는 연기는 필터를 통해 들어가지만 불 끝에서 나는 것은 바로 타오르게 되고 우리가 들이마시게 되는건 결국 생연기 인거죠. 당연한 얘기지만 독성물질 함유량을 보면 생연기가 필터를 통해 들어가는 연기보다 독합니다. 간접흡연이 양은 적더라도 건강에는 더 안 좋은 이유기도 합니다
당연히 흡연자는 간접 흡연과, 흡연 둘다 노출되기에 더 안좋겠지요.
다만, 흡연 자체의 행위에서 직접 흡연의 경우 필터를 거치지만, 간접흡연의 경우 필터를 거치치 않은 연기로 이를 흡연하게 되었을때 더욱 발암물질에 노출될수 있음을 강조하는것으로 판단됩니다.
흡연을 할 때에는 담배의 필터를 거쳐서 연기를 흡입합니다. 그렇지만 간접흡연의 경우에는 필터를 거치지 않고 바로 연기를 흡입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일한 정도의 흡연을 하였다고 보았을 때에는 간접흡연이 직접적으로 흡연을 하는 것보다 건강에 해롭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직접흡연과 간접흡연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말씀하신대로 직접흡연이 월등히 더 몸에 해롭습니다만, 간접흡연을 하는 거리가 아주 가깝다면 이것이 더 해롭다고 볼만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담배를 태울 때 발생하는 연기는 필터를 거쳐서 흡연자의 몸으로 들어가는데, 간접흡연을 하는 사람은 필터 없이 담배가 타며 발생하는 모든 좋지 않은 성분을 들이마시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흡연하는 사람에게 멀리 떨어져서 있는다면 직접흡연이 더 해로운 행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이게 노출 정도에 따라서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단언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직접 흡연자의 경우 필터를 통해서 흡입을 하기 때문에 나쁜 물질들이 한번 걸러지는 반면 간접흡연자는 필터 없이 흡입을 하게된다는 점을 고려하셔야겠습니다.
흡연과 간접흡연 모두 건강에 해롭지만, 일반적으로 흡연이 간접흡연보다 더 큰 위험을 끼칩니다. 흡연자는 간접흡연자보다 담배 연기에 훨씬 더 많이, 그리고 직접적으로 노출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간접흡연도 건강에 심각한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영유아, 임산부, 호흡기 질환자 등은 간접흡연에 더욱 취약합니다. 간접흡연 노출이 잦으면 폐암, 심혈관 질환, 천식 등 각종 질병 위험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흡연자는 금연을 하는 것이 가장 좋고, 주변인의 간접흡연 피해를 막기 위해 실내나 다중이용시설에서는 흡연을 삼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건강을 위해서는 흡연과 간접흡연 모두 피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 될 것입니다.
간접흡연이 직접 흡연보다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은 바로 흡연의 양보다 질에 있습니다.
흡연을 하는 사람들은 필터를 통해서 들어온 공기를 마셔서 흡연을 하지만 간접 흡연의 경우에는 필터를 통하지 않은 연기이기 때문에 더 해로운 물질이 많이 노출될 수 있습니다.
간접 흡연을 하는 사람들은 직접 흡연을 하는 사람보다. 그 양이 매우 적기 때문에 직접 흡연을 하는 사람 들보다 건강에 비해가 되진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간접흡연이 직접 흡연보다 더 해롭다는 주장은 맞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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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흡연은 흡연자가 담배의 모든 성분을 직접 흡입하기 때문에 더 많은 유해 물질과 직접적인 영향을 받습니다. 그러나 간접흡연도 매우 심각한 건강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간접흡연은 흡연자가 내뿜는 연기를 주변 사람들이 마시게 되는 것을 말하며, 이 연기에는 발암 물질과 유독가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간접흡연은 비흡연자에게 폐암, 심장질환, 호흡기 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특히 어린이의 경우 천식 발작 증가, 호흡기 감염, 중이염 등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비흡연자가 흡연 환경에 장기간 노출되면 그 위험성은 더욱 증가합니다. 캠페인에서 강조하는 것은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경각시키기 위함이며, 실제로 간접흡연이 직접 흡연보다 더 해롭다기보다는 간접흡연 또한 매우 해롭다는 점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간접흡연의 경우 흡연자와 유사한 위험도를 가지며, 직접흡연하는 사람보다 간접흡연에 더 자주 노출시에는 오히려 더 폐암의 위험도가 올라가갈수 있습니다. 따라서 간접흡연을 하지 않도록 해당환경은 피하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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