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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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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에서 장비는 왜 제갈량의 조언을 무시하였나요

안녕하세요 삼국지를 보면 제갈량 이후 유비는 큰 발전을 이루고 촉을 세우게 되는데요 그 가운데 제갈량은 장비에게 술을 멀리하라고 조언하였지만 그 말을 무시한 이유로 죽음에 이르는데 왜 장비는 제갈량의 조언을 무시하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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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장비는 성격이 급하고 거칠어 자신의 생각을 쉽게 바꾸지 않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 감동스러운알알이51
      감동스러운알알이51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장비는 용맹하고 급한 성격 때문에 제갈량의 조언을 차분하게 고려하지 않고 무시했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장비와 같은 경우에는 술을 좋아하며

      이와 더불어서 촉내에서의 입지도 상당했던 등

      이에 무시한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장비는 관우에 대한 복수심으로 유비가 오나라 정벌에 나설 때 군사 1만여명을 이끌고 합류하기로 합니다. 출반전 부하 장비는 장달과 범강에게 3일 안에 모든 병사들에게 흰옷을 입히라고 지시합니다. 관우가 죽었으니 흰옷을 입히라는 것입니다. 3일 안에 구할 수 없다고 고하자 장비는 부하 장달과 범강을 심하게 때립니다. 결국 둘은 앙심을 품게 됩니다. 술을 멀리하라는 제갈량의 고언을 잊은 채 술에 곯아 떨어져 자고 있다가 장달과 범강에게 죽게 되고 그 둘은 오나라로 달아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