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삼국지에서 장비는 왜 제갈량의 조언을 무시하였나요
안녕하세요 삼국지를 보면 제갈량 이후 유비는 큰 발전을 이루고 촉을 세우게 되는데요 그 가운데 제갈량은 장비에게 술을 멀리하라고 조언하였지만 그 말을 무시한 이유로 죽음에 이르는데 왜 장비는 제갈량의 조언을 무시하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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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장비는 성격이 급하고 거칠어 자신의 생각을 쉽게 바꾸지 않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장비는 용맹하고 급한 성격 때문에 제갈량의 조언을 차분하게 고려하지 않고 무시했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장비와 같은 경우에는 술을 좋아하며
이와 더불어서 촉내에서의 입지도 상당했던 등
이에 무시한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장비는 관우에 대한 복수심으로 유비가 오나라 정벌에 나설 때 군사 1만여명을 이끌고 합류하기로 합니다. 출반전 부하 장비는 장달과 범강에게 3일 안에 모든 병사들에게 흰옷을 입히라고 지시합니다. 관우가 죽었으니 흰옷을 입히라는 것입니다. 3일 안에 구할 수 없다고 고하자 장비는 부하 장달과 범강을 심하게 때립니다. 결국 둘은 앙심을 품게 됩니다. 술을 멀리하라는 제갈량의 고언을 잊은 채 술에 곯아 떨어져 자고 있다가 장달과 범강에게 죽게 되고 그 둘은 오나라로 달아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