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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대벌래60
깔끔한대벌래6021.11.18

왼쪽다리 허벅지 뒤쪽이 땡겨요?

나이가 많으신 여성인데요. 다리가 땡겨서 아파요,허리는 아프지 않는데,,, 무릎이 좋지 않기도 하구요. 수술을 하라고 하는데.. 버티고 있어요, 어떻게 해야 통증을 줄일수 있나요? 수술대신 보정깔창 신발을 신고 생활 하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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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단순히 현재 적어주신 내용만으로 무어라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정확한 검진을 한 병원에서 수술을 하라고 하였다면 수술 하여주시는 것이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 말씀하신 증상만으로는 정확히 어떠한 문제가 있는지 알 수 없어 답변이 상당히 제한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허리 통증이 없더라도 한쪽 다리가 땡기는 증상이 있다면 디스크에 의한 증상일 가능성이 가장 높겠습니다. 디스크가 있다면 척추에 가해지는 부담을 최대한 줄이는 것으로 증상을 많이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우선은 식이 요법을 통해서 체중을 감량하면 척추에 가해지는 부담이 많이 줄어들게 됩니다. 두 번재로 코어 근육을 강화시킬 수 있는 운동을 하셔야 하는데, 대표적으로 필라테스와 피트니스 등이 있습니다. 여의치 않을 경우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플랭크 운동이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서 최대한 근본적인 원인 교정을 하여야 허리의 통증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물론 쉽지 않은 과정입니다. 시술이나 수술적 치료는 시행하여도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않으면 재발이 잦기 때문에 최대한 최후의 보루로 생각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

    디스크가 튀어 나와서 생긴 증상 가능성 높습니다.

    병원 가셔서 mri 촬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좌측 허벅지 다리의 당김은 단순히 근육 통증일 수 있지만, 나이가 많으신 것을 고려했을때 허리 협착증으로 인한 하지 방사통으로 보입니다.

    허리 협착증의 경우 허리와 동시에 다리통증을 호소하는 분도 계시지만, 허리는 안 아프고 다리만 아픈분들도 많습니다.

    단순 근육통인지 허리로 인한 방사통인지 감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수술의 경우 어디를 이야기 하는지 모호해서 답변이 어렵네요.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척추 디스크 질환 및 척추 협착증 질환의 대표적인 증상은 허리통증, 하지 방사통, 걷다가 쉬어야하는 파행의 증상을 보입니다.

    다리쪽으로 근력저하나 감각저하가 있다면 수술적 치료를 필요로 하는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무엇보다 병원 방문하셔서 신체검사 및 정밀영상검사 시행하셔서 원인을 확인하고 그에 맞게 치료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다리가 땡기는 증상은 신경의 눌림이나 손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근육 자체의 염증이나 손상, 주변의 힘줄, 인대의 염증 등으로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수술을 권유받으실 정도면 허리나 무릎 관절자체가 많이 좋지 않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보존적 치료로 주사치료, 도수치료, 체외 충격파, 물리 치료 등을 하시고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권유받은대로 수술을 하는 것이 방법이 될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부 한의사입니다.

    말씀해 주신 증상만으로는 정확하게 어디가 불편한지 알기가 힘듭니다.

    다리가 당기고 무릎이 좋지 않은 증상은 허리 디스크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디스크의 경우는 수술보다는 침치료나 도수치료 추나치료 등 보존적인 요법으로 많이 호전되실 수 있으므로

    한의원 치료를 병행해주시면 더 좋으실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척추 디스크 질환이 아닐까 싶습니다. 보통 허리 통증보다는 다리쪽으로 당기고 저리는 통증이 더 흔하기 때문이지요. 무릎은 원인이 아니라 판단되어 아마 허리 수술을 권하신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꼭 수술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니 주사 치료나 약물 치료, 물리치료로 최대한 통증 조절을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