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절 퇴행성 관절염 4기 진단의 인공관절 수술 시기는?
나이 69세 여성 노인이고 고관절 관절염 4기 진단을 받았는데 인공관절 수술 시기를 75세까지 5년 늦춰서 받고 싶습니다. 그래도 될까요?
이유는 제가 75세를 넘기고 80세까지 살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75세 쯤에 제 수명이 다할 수도 있어서 75세까지는 이대로 견디다가 수술하고 싶어서입니다.
지금은 좀 불편해도 그럭저럭 일상생활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진통제를 먹을 통증도 아닙니다. 양반다리와 쪼그리고 앉는 동작에는 통증이 있습니다.
5년을 더 견뎌도 될지요? 그렇게 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수술 시기 결정의 기준은 영상 소견보다는 증상입니다. 통증이 경미하고 일상생활이 가능한 정도라면 지금 당장 인공관절 수술을 할 필요는 없고, 5년 정도 늦추는 것도 가능합니다. 관절염 4기라면 연골이 거의 다 닳은 말기 상태이지만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보존적 치료로 충분히 관리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향후 통증이 심해지거나 일상생활이 어려워질 경우에는 예정보다 빨리 수술을 결정해야 할 수는 있겠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현재 불편감과 통증이있다면 집에서 관리하기보다는 병원에서 추가적인 검사와 치료를받아보는것이 좋은데요 인공관절을 하지않는다고하더라도 물리치료나 체외충격파, 도수치료등을통해서 치료할수있으니 가까운 종합병원으로 내원해 치료를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고관절 퇴행성 관절염의 치료 시기는 통증의 정도와 일상생활 제한, 환자의 상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현재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진통제가 필요 없는 상태라면, 수술을 미루는 것도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고관절 퇴행성 관절염이 4기라도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통증이 심하지 않다면 수술을 서두를 이유가 없습니다. 다만 평소 체중관리와 관절에 부담을 주는 동작을 피하며 꾸준한 근력 운동으로 관절 주변 근육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통증이 경미한 상태라면 5년 정도 인공관절 수술을 미루는 것은 충분히 고려 가능한 선택이며 고관절 관절염 4기는 일반적으로 연골이 거의 다 닳고 뼈끼리 부딪히는 말기 상태를 말하며 통증이 심하지 않고 진통제도 안먹고 지낼수 있으며 보행도 가능한 경우 수술을 미루는 것은 꼭 나쁜 선택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수술을 너무 늦추면 관절의 변형이나 다리길이의 변화 보행기능의 저하등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평소 관리는 1년에 한번 정도씩 엑스레이 촬영을 통해 관절 상태를 확인해보시고 필요시 mri 촬영을 통한 주변 연부조직의 상태 체크 및 통증 과 보행 기능 변화를 기록하고 무릎 관절 주변의 근력 강화운동 및 스트레칭 등을 꾸준히 해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정확한 수술 시기는 주치의와 검사결과에 따라 상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일상생활이나 거동에 큰 불편감이 없으시다면, 적절한 운동이나 보존적 치료를 유지하시면서 수술시기를 조정하셔도 큰 무리가 없으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고관절 퇴행성 관절염 4기는 연골이 거의 소실되고 관절 간격이 좁아진 상태로, 보통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말씀하신 것처럼 현재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진통제 복용 없이 견딜 수 있는 수준이라면, 수술을 미루는 것도 한 가지 선택지가 될 수 있어요
다만 고관절의 변형이 진행되거나 보행이 점점 더 어려워지는 경우에는 수술 시기가 늦어질수록 회복이 더딜 수 있고, 수술 후 결과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5년이라는 시간 동안 근력 저하나 관절 주위 조직의 손상이 더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영상검사와 상태 평가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해요
또한 수명을 기준으로 수술 시기를 판단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고민이지만, 수술의 목적은 삶의 질 개선입니다. 75세에 수술을 고려하신다면, 지금부터 체중 관리, 운동 범위 유지, 보행 보조기구 적절 활용 등을 통해 고관절 상태를 최대한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당뇨 전단계와 고혈압 전단계라는 점은 수술 위험이 크지 않은 편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른 질환이 생길 가능성도 있으므로 정기 건강 검진과 함께 정형외과 추적 관찰을 병행해 주세요.
지금 상태로는 신중히 관리하면 5년을 견디는 것도 불가능하진 않지만, 중간에 상태가 급격히 악화될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고관절 퇴행성 관절염 4기 진단을 받으셨고, 75세까지 수술을 미루고 싶어 하시는군요. 현재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통증이 심하지 않다면, 5년 정도 수술을 늦추는 것을 고려해 볼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관절염이 진행될수록 통증이 심해지고, 다리 길이 차이, 근력 약화, 보행 이상 등 다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삶의 질을 저하시키고, 다른 관절에도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수술 시기를 결정할 때는 통증의 정도, 일상생활의 불편함, 전반적인 건강 상태, 환자분의 기대 수명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5년 후 수술을 고려하신다면, 그동안 꾸준히 운동과 체중 관리, 약물 치료 등을 통해 관절염의 진행을 늦추는 노력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3~6개월 간격으로 정기적인 진찰을 통해 관절 상태를 확인하고,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하여 최적의 수술 시기를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고관절 퇴행성 관절염 4기라면 현재는 통증이 적어도 상태가 점차 악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5년을 더 기다리려면 통증이나 기능 저하로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을 때까지가 중요하고 점차 걷기나 체중 부하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의사와 상담해 현재 상태에 맞는 치료와 관리 방법을 논의하고 수술 시기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