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일반적인 정제 곡물을 기준으로 비교를 하면, 빵이 건강상 조금 더 불리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쌀은 대개 물로만 조리해서 섭취하는 원물에 가까운 형태이나, 시중에서 판매되는 빵은 밀가루 외에도 설탕, 소금, 버터, 유통기한을 늘리기 위해 보존료, 유화제같은 다양한 첨가물이 포함이 되기 때문입니다.
[빵] 빵의 높은 나트륨 함량은 혈압 관리와 부종에 좋지 못하며, 조리 과정에서 추가되는 유지류는 칼로리 밀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밀가루의 글루텐 성분은 체질에 따라서 소화 불량, 장내 염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쌀 보다 더 높습니다.
[흰쌀밥] 알러지가 밀가루보다 훨씬 낮지만 흰쌀밥은 혈당 지수(GI)가 상당히 높아서 인슐린 저항성을 높일 위험이 있습니다. 보통 채소, 단백질 위주 반찬과 함께 섭취를 하는 구조 덕에 혈당 상승 속도를 늦추고 영양 균형을 맞추기에 더 유리한 측면이 있겠습니다.
정제된 백미, 흰 식빵 모두 과다 섭취시 대사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지만 가공 과정에 첨가되는 부재료와 화학 첨가물을 모두 고려하면 빵이 신체에 가해지는 부담이 좀 더 크다고 사료됩니다. 주식을 선택할 경우 되도록 원형에 가까운 보리밥, 귀리밥, 현미밥이나, 호밀-통밀빵, 펌퍼니켈, 사워도우빵 처럼 정제되지 않은 복합 탄수화물을 선택하시는 것이 건강 유지에 유리하겠습니다.
궁금증이 해결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