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계산할 때마다 애매하게 피하면 계속 만나시나요?

친구랑 밥 먹거나 카페 가면 항상 제가 먼저 계산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엔 그냥 별 생각 없이 냈는데, 이게 반복되다 보니까 조금씩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특이한 건 대놓고 안 내는 건 아니고, 계산할 타이밍 되면 슬쩍 피하거나 “다음에 낼게” 이런 식입니다. 근데 그 ‘다음’은 잘 안 오는 느낌이고요.

이럴 때 제가 예민한 건지, 아니면 한 번은 짚고 넘어가야 하는 건지 고민됩니다.

여러분이라면

👉 그냥 계속 만난다

👉 거리 둔다

👉 솔직하게 말한다

어떻게 하실 것 같나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전 친구관계는 확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화를 먼저 해보시고 고쳐질 여지가 없다면 조금씩 멀어지는것도 방법이지 않을까 싶네요. 친구관계에서 한 행동이 습관이 되어버리는 순간 좋은 영향을 미칠수도 나쁜 영향을 미칠수도 있는거잖아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건 나니까 내가 친구의 이런행동이 기분이 나쁜가? 본인의 마음을 물어봐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나를 해치는 관계는 건강한 관계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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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친구를 좋아하는 마음이 있고 관계를 유지하고 싶으면

    말하기 껄끄럽더라도 짐짓 밝은 느낌으로 각출하자고 말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계속 만나기 쉽지 않죠.

    보통은 한쪽만 부담하는게 미안하니 자연스레 각출하거나(특히 자주 만나는 사이라면 각출이 제일 편하고 부담없고 깔끔하죠.) 한번씩 돌아가면서 내는게 자연스럽더라고요.

  •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만나서 식사하고 계속 계산을 거부한다면 저는 그날로 안만날것같습니다.매일얻어먹는것은 염치없는행동입니다.

  • 쓸쩍 피하거나 다음에 낸다고만 하고 안내는

    그런 친구분은 다시는 만나지 않고 아님 한번

    밥먹고나서 그 친구분 처럼 똑같이 한번 해보시는것도

    좋은생가이라 생각 같습니다 그렇게 해도 안되시면

    그 친구분과는 인연을 끊으시는게 좋아요 그게

    반복이되면 결국엔 본인에게만 손해가 가게되고

    결국엔 그친구분은 영원히 안내게 될겁니다

  • 저는 솔직하게 말하면 제가 쪼잔해 보일까봐.. 거리를 두는 편입니다 굳이 약속을 먼저 잡지않고 연락이 뜸하면 상대방도 ? 무슨일이지 하면서 궁굼해할 수도 있고, 그러면 솔직하게 얘기할 기회가 온다고 생각합니다~~ 

    한벝 거리를 둬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또 연략이와서 밥 먹자 약속잡으면 

    나 요즘 돈이 부족해서~~ 이런 식으로 거리 두는게 좋을거 같아요!! 인간관계에 스트레스 받지 않기를 응원 합니다!

  • 친구와의 관계가 얼마나 깊이 연결되어 있는 지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가장 친한 친구라면 제가 계속 내더라도 크게 불편함은 없을 것이고 이 때는 당연히 "너는 돈 안내냐?", "요즘 힘드냐? 힘들면 말을 하고 얻어 먹어" 라고 장난식으로 말할 것 같습니다. 친한 친구가 경제적으로 어려울 때 밥 사주는 것 쯤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관계가 깊지 않은데 계속 피한다면 다시 만나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상대방에게 눈치를 주려면 "요즘 내가 돈이 없어서 이번엔 만나기 어려울 것 같은데?" 이런식으로 돌려 말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 불편한 부분이 있고 조금 걸리는 부분이 있으면 말해서 오해면 풀고 얘기를 하면서 서로 조율을 하는게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이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