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지방은 또 말로제압하는게 무슨 벼슬인줄아는?
그런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그거 못나빠져서 안좋은 쪽으로 능력을 키운건데 참 얼마나 일자무식으로 살았으면 그럴지 안쓰럽더라구요. 인구3만되는 도시인데 대부분이 그래요. 어찌대해야 할지 난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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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작은 지역일수록 말로 권력을 행사하려는 사람들이 눈에 띌 수 있습니다. 무시하거나 감정적으로 대응하기보다는 자신의 중심을 지키고 필요시 거리두기를 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봅니다.
사람들이 말로 다른 사람을 깎아내리거나 무시하는 건 참 안타까운 일이에요. 그런 태도는 본인도 낮아지고, 주변 분위기도 나빠지게 만들죠. 중요한 건 그런 사람들한테 휘둘리지 않고,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바를 지키는 거예요. 그리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도 필요하고요. 결국은 서로 존중하는 태도가 가장 좋은 방법이랍니다. 이렇게 조금씩 마음을 다독이면, 주변 분위기도 조금씩 좋아질 거예요.
말로 제압하려는 태도는 결국 자기 불안을 감추려는 방식일 때가 많습니다.
저도 그런 사람들 앞에선 감정 낭비하지 않고 거리를 두는 게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작은 도시일수록 관계가 얽히기 쉬우니, 선 긋는 연습이 꼭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아직도 목소리가 크면 이기는 줄 아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는 지방이라기 보다는 사람의 성격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만약 그런 사람이 주위에 계신다면 엮이지 않는게 좋을듯 싶네요. 그냥 무시 하시는게 상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