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과거 아즈텍이나 잉카제국에서 먹던 초콜릿음료는 어떤 형태 음료인가요?
과거 아즈텍이나 잉카제국에서 초콜릿음료를 많이 마셨다고 하던데요
당시 어떻게 하여 초콜릿음료를 마셨던것이며 어떤 형태로 먹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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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즈텍 사람들은 카카오콩을 귀중한 재료로 여겼으며, 신에게 바치는 제물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볶은 카카오콩, 옥수수가루, 바닐라, 꿀, 고추 등을 섞어 만든 카카오 음료를 먹었으며
카카오 음료는 스페인 정복자들에 의해 유럽으로 전해져서
이후 유럽 사람들은 설탕과 우유를 첨가하여 현대적인 초콜릿을 만들어냈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즈텍 제국에서는 코코아를 음료로 즐겼는데, 이 음료에는 향신료와 고춧가루 등이 섞여 있었습니다. 마야 문명에서도 코코아 음료를 마시는 전통이 있었습니다. 이 음료는 현대의 초콜릿과는 다르지만, 코코아가 사용되었다는 점에서 초콜릿의 초기 형태로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호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즈텍은 초콜릿이 아니라 "카카오음료"를 먹었습니다
우유도 설탕도 안쓰기 때문에 현대 초콜릿과는 전혀 달라요
다만, 이 카카오음료의 이름이 쇼코아토루 이며
이것이 쇼콜라->초콜릿 이란 단어의 어원이 된 것은 사실입니다
쇼코아토루는 카카오콩을 볶은다음 짖이겨서
옥수수가루, 바닐라, 꿀 등과 섞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