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복혈당이 100을 살짝 넘는 경계 단계에서 이렇게 선제적으로 관리를 시작하신점 정말 현명하시다고 생각합니다. 밥을 지을 때 여주분말을 넣어서 드셔도 좋답니다! 여주에 식물성 인슐린 성분이 탄수화물 섭취로 인해 식후 혈당이 빠르게 오르는 것을 막아주는데 좋기 때문입니다.
물론 주의해주셔야 할 부분은 양 조절입니다. 여주는 이름 그대로 쓴맛이 매우 강한 식물이라서, 처음부터 많이 넣으신다면 밥 전체가 쌉쌀해져서 드시기가 어려우실 수 있거든요.. 보통 쌀 2~3인분 기준으로 작은 티스푼(3~5g이내)만 먼저 넣어서 지어보시길 바랍니다. 이 정도 양이면 쓴맛보다는 은은한 녹차 향이나 구수한 맛이 나서 편하게 드실 수 있겠습니다.
작은 팁을 드리면, 흰쌀밥보다는 현미, 귀리, 보리, 잡곡밥을 베이스로 잡아주시어 여주분말을 추가하시면 혈당을 잡는데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보실 수 있겠습니다.
처음부터 무리하지 마시어 매일 드시는 밥을 통해 조금씩 꾸준히 관리해셔서 건강한 혈당 수치로 꼭 돌아오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