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요?
pH는 여러 단계로 나누어 져있고 7을 중심으로 아래를 산, 위를 염기로 구분합니다. 이 pH까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채원 전문가입니다.
먼저 pH는 우리몸의 효소가 잘 작동할수있는 최적의 환경을 유지해줍니다.
효소의 활성도가 높아질 수 있는 pH가 효소마다 각각다르고
그 환경에 맞는 pH가 유지되어야합니다.
또한 산성환경을 일부러 유지하여 소화를돕거나
외부 병원균을 차단해주는 역할을 하기도합니다.안녕하세요. 이상현 전문가입니다.
pH는 인체에서 중요한역할을합니다.
먼저 혈액의 정상 pH는 약 7.4인 염기성을 유지하는데,
이 산성도가 신체대사와 세포기능이 최적화됩니다.
만약에 pH가 7.35아래로 내려가면 산증이 일어나고
7.45이상 올라가면 알칼리증이 나타납니다.
산증이 발생하면 호흡이 빨라지며 근육과 신경기능이 둔화되고,
알칼리증이 발생하면 신경과민, 근육 경련, 두통이 일어납니다.
또한 위장에서도 중요한역할을 하는데위에서 pH는 2정도 강산이고, 여기서 소화효소가 작동합니다.
피부는 약산성으로 외부 미생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합니다.
감사합니다.pH는 수소 이온 농도 지수의 약자로, 어떤 용액이 산성인지 염기성인지를 나타내는 척도입니다.
말씀하신대로 pH 7을 기준으로 7보다 작을수록 산성, 7보다 클수록 염기성이라고 합니다.
우리 몸의 각 기관은 최적의 pH를 유지해야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혈액의 pH는 7.35~7.45 정도로 약알칼리성을 유지해야 하는데, 이 범위를 벗어나면 그 기능을 잃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또 피부의 pH는 5.5~5.9의 약산성을 유지해야 세균 번식을 억제하고 피부 장벽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만일 pH 균형이 깨지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죠.
위액은 강한 산성을 띠어 음식물을 소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반면, 십이지장은 약알칼리성을 유지하여 위산으로부터 장을 보호하고 소화 효소가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합니다.
안녕하세요.
pH는 물질의 산성도나 염기성을 나타내는 척도로, 인체 건강과 기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인체는 특정 pH 범위에서 안정적으로 기능하며, 이 균형이 무너지면 여러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인체의 혈액은 약 pH 7.35~7.45의 약한 염기성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혈액 pH가 이 범위를 벗어나면, 여러 생화학적 반응이 영향을 받아 정상적인 기능에 장애가 발생합니다. 혈액의 pH가 7.35 이하로 떨어질 경우 산성혈증이 발생합니다. 이는 호흡 부전, 신장 기능 저하, 과도한 젖산 생성 등으로 인해 발생하며 피로, 혼수 상태, 심할 경우 치명적인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혈액의 pH가 7.45를 넘으면 알칼리혈증이 발생합니다. 구토, 신장 기능 이상, 호흡 곤란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으며 근육 경련, 신경 과민 반응, 심박 이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위는 소화를 돕기 위해 강한 산성(pH 1.5~3)의 위산을 분비합니다. 이 산성 환경은 음식물 소화를 촉진하고 병원균을 억제합니다. 위에서 음식물이 장으로 넘어갈 때 췌장에서 중화제를 분비해 소화 효소가 잘 작용하도록 장내 pH를 조절합니다. 이 과정이 원활하지 않으면 소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효소는 특정 pH 범위에서만 활발하게 활동하며, 세포의 대사 및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반응이 최적의 pH에서 일어납니다. 인체 내 각 조직과 기관은 고유의 pH 범위에서 기능하기 때문에, 이 균형이 깨지면 효소 활동이 저하되고 세포 기능이 저해될 수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pH 균형은 인체의 생리학적 기능에 필수적입니다. 혈액, 소화기관, 효소 활동, 면역 시스템 등 여러 기능이 최적의 pH 범위를 유지함으로써 원활히 작동하며, 이 범위를 벗어나면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pH는 인체 내 다양한 생리적 기능에 큰 영향을 미치며, 특히 혈액의 pH는 생명 유지에 중요한 요소입니다. 정상적인 혈액 pH는 약 7.4로 약간의 염기성인데, 이 범위에서 벗어나면 효소 활동과 세포 기능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pH가 7 이하로 떨어져 산성화되면 대사 산증이 발생해 피로, 호흡 곤란, 혼수 상태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반대로 pH가 높아져 염기성화되면 대사 알칼리증으로 근육 경련, 신경 과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인체는 여러 완충 작용을 통해 혈액 pH를 일정하게 유지하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준민 전문가입니다.
이는 아마 전문가마다 조금 차이는 있긴 한데요
우리가 평소에 산성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편인데요
피에이치가 떨어지면 몸에 근육들이 변성이 되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pH가 많이 낮아 산성이 되면, 피가 탁해지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집니다. 두통과 만성피로의 원인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