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사람들은 아프면 어떻게 치료했나요?

Question

지금같이 의료기술도 떨어지며 의예과도 없고 병원도 없었을거같은데, 만약에 사람이 아프면 옛날에는 어떻게 해결했는지 궁금합니다.

+ 추가로

여자가 아이를 낳을때 자연분만도 있지만 제왕절개도 있는데 옛날에도 이런게 있었는지, 그당시엔 보통 어떻게 낳았는지 궁금합니다.

단정한낙지284 · Accepted Answer

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나라 시대마다 의사들의 의술이나 치료 방식이 너무나 다양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대부분 과학 의학적인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의사의 오랜 경험에 의지한 방식 혹은 종교와 결합된 방식으로 치료 된걸 볼수 있습니다.   예를들면 당시 유럽에서는 씻으면 병이 생긴다 하여 프랑스 왕은 일년에 하루도 씻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한 치아가 있는것이 만병의 근원이라 하여 생니를 뽑아버린 것으로 유명합니다. 당시 천연두나 유행병이 만연할때 서민들이 더러운 진흙과 물이 있는곳에서 사는것을 보고 물을 피한다던지 치아로 인해 고름과 고통을 당하는것을 보고 아예 제거해버린 식으로 치료를 행한것이죠.  여자가 아이를 낳는것 역시 열악했는데요. 당시 출산은 의사가 아닌 산파에게 의지하였던것을 보면 출산 역시 오래된 경험을 토대로 아이를 받는 일에 불림을 받았다고 보여지네요. 대부분 자연분만 이었고 평생 아이를 낳다 죽음에 이르는 여자들이 많았습니다. 심지어 왕비의 경우 혈통이 중요한 경우 난산이 되었을때 산모 배를 갈라 아이를 취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예를들어 로마 초기시대에 임신한 여성이 사망하면 배를 갈라 아이를 꺼낸다는 법까지 만들어졌습니다. 현대인들이 아는 제왕 절개는 아니지만 역사적으로는 처음 인정된 제왕절개라고 볼수 있습니다.  제왕절재는 가끔 시행됐지만 거의 다 산모의 사망으로 이어 졌고 1890년도에 들어서야 보스톤에서 마취를 통한 정식 제왕절개술에 성공했다고 하네요.  그 이전시대는 출산 자체가 여성의 목숨을 건 행위였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잘난몽구스218 · Answer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과거에도 치료시설이 있었지만 의학기술이 발달하지 못하여 대부분 사망하였고, 가벼운 병은 치료가 가능했으며 침술, 약초 등으로 치료했습니다.조선시대 말에는 제왕절개도 가능했습니다.

공정한백로247 · Answer

안녕하세요. 한도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과거에는 의학 기술이 발달하지 않고 의학 교육이 보급되지 않았기 때문에 사람들은 질병을 완화하고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휴식, 영양, 운동과 같은 자기 관리 방법과 전통 또는 한방 치료의 조합에 의존했습니다. . 출산과 관련하여 자연 분만은 대부분의 여성에게 표준이며 조산사 및 기타 여성 가족 또는 친구가 분만 및 출산 중에 그들을 돠왔습니다. 이는 사극에서도 많이 볼수 있죠? ^^

승윤 축복 · Answer

안녕하세요.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민간요법에 의지하였고 중국과 우리나라는 한의학이 발달이 되었지요. 한의학도 엄연한 의술중하나 입니다. 물론 외과 수술은 힘들었지만 약초를 통해 사람의 생명을 구했고 간단한 외상 같은 것을 치료 할 수도 있었습니다.외과 수술도 한 기록이 있기는 하지만 이건 검증된 것이 아니어서 생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