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옛날 조선시대나 삼국시대사람들은 이가아프면 어떻게 했나요?
옛날 조선시대나 삼국시대사람들은 이가아프면 어떻게 했나요? 당시에는 치과의
개념이 없어서 그냥 아프면 뽑기만 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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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이전의 사람들이 치통을 앓게되면 천초수와 같은 약재를 사용하여 염증을 완화시킵니다. 또는 치아를 뽑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러나 고통이 크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합니다. 그외 특정 음식을 피하거나 잇몸 건강을 위해 특정 식품을 섭취했습니다. 그리고 자연에서 구할 수 있는 약재를 통해 치유하려 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동광 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당시 사람들은 충치를 치아에 ‘벌레’가 생겨 생기는 일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충치를 ‘치충(齒蟲)’이라 일렀죠.
치충을 잡는 방법은 지극히도 한정적이었습니다. 약재로 살균해 염증을 줄이거나, 치통을 견디고 견디다 완전히 썩어버리면 치아를 뽑아내는 방법밖에 없었습니다.